▲ 조정석♥거미 부부, 결혼 2년만에 득녀 <사진출처=씨제스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우 조정석(40), 가수 거미(39. 본명 박지연) 부부가 결혼 2년 만에 첫 딸을 얻었다.

6일 조정석의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와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브레이크뉴스에 “거미가 6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어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에게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는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두 사람과 가족들은 첫 아기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두 사람의 가정에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정석과 거미는 앞서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2018년 10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1월 6일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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