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여주시의 자랑 대한민국 도예명장 박광천 개인전을 찾다.
오경희 기자 | 입력 : 2025/05/23 [16:49]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여주 오경희기자] 여주시가 낳은 도예 예술가인 박광천은 여주출신 도예가로써 여주 문화예술을 빛내고 있는 여주시 도예명장 3호이자 대한민국 명장이다.
그는 52년째 도자기를 위한 예술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특허 12개, 디자인등록 7개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현재 고온에서 안료를 녹이는 독자적인 방법도 개발하여 국제 특허도 준비중에 있다.
앞서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신륵사에서 열렸던 여주도자기축제에 그는 50여 개의 작품을 전시했으며 현재 여주도자나날센터 1층 2전시관에서 '전원' 이라는 주제의 박광천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오늘은 그의 예술적 철학과 이야기가 가득한 작품을 음미해 본다.
▲ 작품명 모란문호, 이작품은 모란을 주제로 모란꽃잎에 점을 찍어 입체적인 느낌을 가미한 박광천 만의 국내 특허기술로 제작한 작품이다.(사진=오경희 기자)
|
▲ 작품명 매취도. 이작품은 박광천 선생이 독수리가 꿩을 잡아 낚아채는 장면을 목격하던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만든 작품이다. 낚아채는 순간이 마치 현장에서 목격하듯 생생감이 더해지는 느낌이다. (사진=오경희 기자)
|
▲ 작품명 매화문호 항아리 일명 나비. 이작품은 초벌후에 그림을 그리는 작품과 달리 유약을 입힌 도자기에 그림을 그린 그 만의 독창적 예술기법으로 꽃을 그리는 중에 나비가 두번이나 날아와 꽃위에 앉은 신기한 체험의 스토리를 가진 작품이다. (사진=오경희 기자)
|
▲ 작품명 밤하늘의 은하수. 이작품은 박광천 개인전에 전시되어 있진 않지만 그의 공방에서 찍은 작품으로 1300도 뜨거운 가마속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초자연적 예술 작품이다. 앞서 인간극장 방송에서도 조명된 바 있다.(사진=오경희기자)
|
지난 도자기 특별전시관을 찾은 이충우 시장의 부인은 박 명장에게 "여주시의 보물이자 도자기 역사의 산증인" 이라고 극찬한 일화가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Yeoju Oh Kyung-hee] Park Gwang-cheon, a ceramic artist born in Yeoju, is the third master potter of Yeoju and a master craftsman of Korea who has been shining as a Yeoju ceramic artist.
He has been continuing his artistic activities for ceramics for 52 years and holds 12 domestic patents and 7 design registrations. He is currently preparing an international patent by developing his own method of melting pigments at high temperatures.
He exhibited around 50 works at the Yeoju Ceramic Festival held at Shinreuksa Temple from May 1 to 11, and currently, Park Gwang-cheon's solo exhibition titled 'Countryside' is being held at the Yeoju Ceramic Center's 1st floor, 2nd exhibition hall.
Today, we will savor his works full of artistic philosophy and stories.
There is an anecdote where Mayor Lee Chung-woo's wife, who visited the special ceramics exhibition hall last year, praised Master Park, saying, "He is a treasure of Yeoju City and a living witness to the history of ceramics."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남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여주시#박광천#도예#명장#도자기축제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