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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이동꽃마을 폭설 피해 현장 점검

이현준기자 | 기사입력 2024/11/29 [14:04]

이민근 안산시장, 이동꽃마을 폭설 피해 현장 점검

이현준기자 | 입력 : 2024/11/29 [14:04]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안산 이현준기자] 안산시 이민근 시장은 역대급 폭설로 피해가 발생한 안산화훼단지 이동꽃마을 현장을 점검했다.

 

역대급 폭설이 내리면서 안산 지역에는 평균 30cm 이상의 눈이 쌓였다. 이로인해 도로 적설, 결빙을 비롯해 비닐하우스가 내려앉는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하며 시민 불편이가중된 상황이다.

 

이민근 시장은 현장에서 비닐하우스 추가 붕괴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주변 도로에 대한 선제적 제설작업을 주문했다. 피해가 발생한 안산화훼단지 소상공인에 대해선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주민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전 행정력을 동원해 제설작업과 안전조치를 추진 중이며, 이번 주말까지 모든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 민간 장비를 활용한 대규모 복구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폭설로부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재해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보강 공사에도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안산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며 폭설 피해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Ansan Reporter Lee Hyeon-jun] Ansan Mayor Lee Min-geun inspected the site of the Ansan Flower Complex Idong Flower Village, which was damaged by the worst snowfall ever.

 

As the worst snowfall ever fell, an average of 30cm or more of snow has piled up in the Ansan area. As a result, various damages have occurred, such as road snow accumulation, freezing, and greenhouses collapsing, which has increased the inconvenience to citizens.

 

Mayor Lee Min-geun instructed the site to thoroughly prepare to prevent secondary damage, such as additional collapse of greenhouses. He also ordered preemptive snow removal work on surrounding roads. He stated that he would review support measures for small business owners in the Ansan Flower Complex who have suffered damage.

 

Meanwhile, the city is mobilizing all administrative power to promote snow removal work and safety measures with the goal of minimizing damage to residents, and plans to complete all work by this weekend. To this end, large-scale restoration work using private equipment such as excavators and dump trucks is also being carried out in parallel.

 

Mayor Lee Min-geun emphasized, “We will do our best to minimize inconvenience to citizens due to heavy snowfall,” and “We will also do our best to conduct safety inspections and reinforcement work on disaster-prone facilities.”

 

Currently, Ansan City is operating the Disaster and Safety Countermeasures Headquarters 24 hours a day and is responding to the damage from heavy snowfall with all its m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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