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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디지털 그라운드’ 운영

이현준기자 | 기사입력 2024/09/01 [10:41]

광명시 ‘디지털 그라운드’ 운영

이현준기자 | 입력 : 2024/09/01 [10:41]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광명 이현준기자] 광명시가 ‘디지털 그라운드’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지난 6월 21일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내에 디지털혁신교육센터를 개소하고, 2달여 동안 디지털 그라운드를 시범 운영하며 프로그램을 보완해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디지털 그라운드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AI 드로잉 존 ▲Meta(메타)-D 광명존 ▲인터랙티브 스크린 체험존 ▲드론 VR 체험존 ▲실감형 콘텐츠 체험존 등 5개의 디지털 체험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Meta-D 광명존에서는 메타버스를 통해 KTX광명역, 도덕산 출렁다리, 도덕산 캠핑장, 도덕정 등 광명의 랜드마크를 구현한 ‘광명 광장’을 산책할 수 있다. 또한 VR 기술로 실제로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오버다운 게임’과 광명시에 대해 알아보는 OX 퀴즈도 즐길 수 있다.

 

인터랙티브 스크린 체험존에서는 사용자가 달리고 점프하고 장애물을 피하는 동작을 스크린 속 캐릭터가 인식해 상호작용하며 달리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압력 센서(FRS)가 사용자를 인식해 사용자의 동작이 스크린 속 캐릭터에 반영된다.

 

드론 VR 체험존에서는 KTX광명역 주변을 3D로 구현한 레이싱 경기장에서 실제로 드론을 조종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빠른 시간에 장애물을 통과해 도착하는 드론 레이싱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도덕정 상공에서 내려다보는 광명 전경을 배경으로 VR기기를 이용해 광명 8경을 감상하는 관광 모드도 즐길 수 있다.

 

실감형 콘텐츠 체험존에서는 5G 기반 기술을 통해 우리나라 바다의 계절, 시간, 날씨의 변화를 소리와 화면을 통해 사실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디지털 그라운드는 시범운영 기간에 총 520여 명이 방문했으며, 방문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1%가 체험존에 만족했다고 답했다.

 

센터에 방문한 한 시민은 “멀지 않은 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쉽게 접할 수 없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한 공간에서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 그라운드는 체험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광명시디지털혁신교육센터 누리집, 방문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체험활동은 평일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 총 3회 운영하며, 1회에 최대 30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한편, 디지털혁신교육센터는 올해 하반기에도 코딩 경진대회와 드론 체험교육, 청소년 진로체험 등 다양한 디지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Gwangmyeong Reporter Lee Hyeon-jun] Gwangmyeong City is starting full-scale operation of the ‘Digital Ground’.

 

The city announced on the 1st that it opened a digital innovation education center in the underground public parking lot in Cheolsan-dong on June 21st, and will begin official operation after supplementing the program by operating the digital ground on a trial basis for about 2 months.

 

The digital ground consists of 5 digital experience zones where you can experience the latest digital technology: ▲AI Drawing Zone ▲Meta-D Gwangmyeong Zone ▲Interactive Screen Experience Zone ▲Drone VR Experience Zone ▲Realistic Content Experience Zone.

 

In the Meta-D Gwangmyeong Zone, you can walk around ‘Gwangmyeong Plaza’, which implements Gwangmyeong’s landmarks such as KTX Gwangmyeong Station, Dodoksan Swinging Bridge, Dodoksan Campground, and Dodokjeong through the metaverse. You can also enjoy the ‘Overdown Game’ where you can feel as if you are actually falling with VR technology, and an OX quiz to learn about Gwangmyeong City.

 

In the interactive screen experience zone, users can enjoy a running game by interacting with characters on the screen that recognize their movements as they run, jump, and avoid obstacles. The pressure sensor (FRS) recognizes the user, and the user's movements are reflected on the characters on the screen.

 

In the drone VR experience zone, you can experience as if you were actually controlling a drone in a racing stadium that implements the area around KTX Gwangmyeong Station in 3D. You can enjoy a drone racing game where you pass obstacles and arrive at the destination in a short time. You can also enjoy a tourism mode where you can view the 8 scenic views of Gwangmyeong using a VR device with the Gwangmyeong view from the sky above Dodukjeong as the background.

 

In the realistic content experience zone, you can realistically experience the changes in seasons, time, and weather of our country's ocean through sound and screen using 5G-based technology.

 

During the trial operation period, a total of 520 people visited Digital Ground, and 91% of respondents to a survey of visitors said they were satisfied with the experience zone.

 

A citizen who visited the center said, “It was nice to be able to enjoy it with my children in a nearby place,” and “It was a good experience to experience the latest digital technology that is not easily accessible in one place.”

 

Anyone who wants to experience the Digital Ground can use it. You can make a reservation in advance by visiting the Gwangmyeong City Digital Innovation Education Center website.

 

The experience activity is operated three times a day on weekdays at 10:00 AM, 1:30 PM, and 3:30 PM, and up to 30 people can make a reservation at a time.

 

Meanwhile, the Digital Innovation Education Center plans to operate various digital education programs in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such as a coding competition, drone experience education, and youth career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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