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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우상혁 선수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우승 소식에 전화 걸어 축하‧격려

이현준기자 | 기사입력 2024/08/31 [17:39]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우상혁 선수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우승 소식에 전화 걸어 축하‧격려

이현준기자 | 입력 : 2024/08/31 [17:39]

 

▲ 용인특례시 대표단과 파리 올림픽 결승 경기를 마친 우상혁 선수_ 김도균 감독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용인특례시)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용인 이현준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1일 우상혁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큰 경기에서 우승한 것을 축하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 시 마크를 달고 나가 금메달을 딴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의 명예를 높여줘서 감사하다”며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우상혁 선수는 이날(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로마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0을 넘어 1위에 올랐다.

 

우 선수가 다이아몬드 리그 개별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2022년 5월 도하, 2023년 9월 유진(파이널)에 이어 세번째다. 우 선수는 다음 달 1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2024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 나가 대회 2연패를 노린다.

 

이상일 시장은 통화에서 “프랑스 파리올림픽 결승에서 메달을 놓쳐 우 선수와 국민들이 많이 아쉬워했지만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우 선수가 세계 최고의 선수임을 보여줘 너무 기쁘고 국민들도 많이 반길 것”이라며 “계속 도전하고 정진하는 우 선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우 선수는 ”시장님과 시민, 국민들이 늘 응원을 많이 해주시기 때문에 항상 용기를 내면서 도전하고 있다"며 "다음 달 벨기에에서 열리는 파이널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3년 1월 용인특례시로 이적한 우 선수는 국내‧외 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3회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육상의 트랙 및 필드 역사상 처음으로 두 번 연속 올림픽 결선에 진출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Reporter Lee Hyeon-jun, Yongin] On the 31st, Yongin Special City Mayor Lee Sang-il called Woo Sang-hyeok and congratulated him on winning a prestigious international competition.

 

He then said, “Thank you for raising the honor of Korea and Yongin Special City by winning a gold medal in the ‘World Athletics Federation Diamond League’ where world-class athletes participate through this competition.”

 

Woo Sang-hyeok took first place in the men’s high jump event of the ‘2024 World Athletics Federation Diamond League Rome Games’ held at the Olympic Stadium in Rome, Italy on this day (Korean time), clearing 2m30.

 

This is Woo’s third win in a Diamond League individual competition, following Doha in May 2022 and Eugene (Finals) in September 2023. Woo will compete in the 2024 Diamond League Finals in Brussels, Belgium on the 14th of next month, aiming for his second consecutive win.

 

Mayor Lee Sang-il said in a phone call, “Woo and the people were very disappointed that he missed out on a medal in the finals of the Paris Olympics, but I am very happy that he showed that he is the best athlete in the world through his victory in this competition, and I think the people will be very happy about it.” He added, “I support Woo who continues to challenge and work hard.”

 

Woo said, “I am always encouraged and challenged because the mayor, citizens, and the people always cheer me on,” and “I will do my best to show a good performance in the final competition held in Belgium next month.”

 

Woo, who moved to Yongin Special City in January 2023, is raising the city’s status by achieving excellent results on domestic and international stages. At the 33rd Paris Olympics held in Paris, France last month, he advanced to the Olympic finals for the first time in the history of Korean track and field for two consecutive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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