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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몽골 우브르항가이주, 국제 우호 도시 관계 수립 교환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4/08/12 [08:47]

안산시-몽골 우브르항가이주, 국제 우호 도시 관계 수립 교환

이귀선기자 | 입력 : 2024/08/12 [08:47]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안산 이귀선기자] 안산시 대표단이 지난 9일 몽골 우부르항가이주를 방문해 국제 우호 도시 관계 수립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목적은 우부르항가이주의 적극적인 협력 관계 구축 요청에 따른것 이라고 밝혔다.

 

 

이날 안산시 대표단은 이슈도르지 도르즈렌 우부르항가이 주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나 국제 우호 도시 관계 수립을 위한 ‘교류의향서’에 서명하고, 경제·교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우부르항가이주는 몽골어로 ‘항가이산맥 앞쪽’이라는 의미이며 몽골의 중부에 위치해 총면적은 약 6만 2895㎢, 11만 8000여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시에서는 420㎞ 떨어져 있다.

 

몽골에서 말, 소, 양 등 가축을 가장 많이 기르는 곳이며 농축업과 관광산업이 주요 산업이다. 특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유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유적지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시는 향후 몽골과의 기업교류를 비롯해 교육, 의료, 농축업 등의 분야로 교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근호 정책보좌관은 “천혜의 해양관광 자원을 보유한 우리 시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우부르항가이주는 서로 닮은 점이 있다”라며 “안산시와 교류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의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슈도르지 주지사는 “방문 요청에 응해주신 안산시 측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류의향서 체결이 양측의 상호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의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안산시는 국제교류 협력 강화, 시의 국제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노력과 함께 ‘안산의 길이 곧 대한민국의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입국·이민관리청(이민청)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Ansan Lee Gwi-seon] On the 9th, the Ansan City delegation visited Uvurkhangai Province in Mongolia and discussed cooperation measures for establishing international friendship city relations.

 

According to the city on the 12th, the purpose of this visit was in response to Uvurkhangai Province’s request to establish active cooperation relations.

 

 

On this day, the Ansan City delegation met with Governor of Uvurkhangai Ishdorj Dorzren and other officials, signed a ‘Letter of Intent for Exchange’ for establishing international friendship city relations, and discussed the direction of promoting exchanges in various fields such as economy, education, and tourism.

 

Uvurkhangai Province means ‘in front of the Khangai Mountains’ in Mongolian and is located in central Mongolia. It has a total area of ​​approximately 62,895㎢ and a population of approximately 118,000. It is 420㎞ away from Ulaanbaatar, the capital of Mongolia.

 

Mongolia is home to the largest number of livestock, including horses, cows, and sheep, and its main industries are agriculture and tourism. In particular, it has many historical sites registered as world cultural heritage sites due to its beautiful natural landscape. The city plans to expand the scope of exchanges with Mongolia to include education, medical care, and agriculture and tourism in the future.

 

 

Policy advisor Park Geun-ho said, “Our city, which has abundant marine tourism resources, and Uvurkhangai Province, which has beautiful natural landscapes, have something in common,” and “We will devise a plan to develop the tourism industry in both regions through exchanges and cooperation with Ansan City.”

 

Governor Ishdorj responded, “I would like to thank Ansan City for accepting my request for a visit,” and “We will continue active consultations so that this exchange agreement can be mutually beneficial to both sides.”

 

Meanwhile, Ansan City is promoting the attraction of the Immigration Office and Immigration Services (Immigration Services) under the slogan, “The Road of Ansan is the Road of the Republic of Korea,” along with efforts to strengthen international exchange and cooperation and enhance the city’s image as an international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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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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