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청소년 보훈캠프 영웅을 기억하는 길 개최
박기영기자 | 입력 : 2024/03/18 [15:02]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청소년의 호국보훈 의식 확립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보훈캠프 ‘영웅을 기억하는 길’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의 지원을 받아 마련한 행사로 3월 16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자치참여기구 청소년 80여 명과 UN참전용사 및 독립유공자 후손, 군‧경‧소방공무원 20여 명이 함께 했다.
청소년들은 의정부시 현충시설을 시작으로 동두천, 가평에 있는 전적비를 참배하며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호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김동근 시장은 “대한민국 수호에 앞장선 국가유공자 및 군‧경‧소방공무원과 보훈캠프를 지원해준 경기북부보훈지청에 감사를 전한다”며,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호국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배우며 나라사랑의 주체로서 한 축을 담당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Uijeongbu City (Mayor Kim Dong-geun) announced on the 18th that it held a veterans' camp 'Remembering Heroes' to establish a sense of patriotism and love for the country among youths.
The event, which was organized with the support of the Gyeonggi Northern Veterans Administration, was held on March 16 with about 80 youths from the Uijeongbu City Youth Training Center, descendants of UN veterans and independence veterans, and about 20 military, police, and fire officials.
Starting from the memorial facility in Uijeongbu City, the youths visited the monuments in Dongducheon and Gapyeong to learn the historical significance and remember the noble spirit of sacrifice of the patriotic spirit.
Mayor Kim Dong-geun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the people of national merit who took the lead in defending the Republic of Korea, as well as the military, police, and fire officials, as well as the Gyeonggi Northern Veterans Branch Office for supporting the veterans' camp," and added, "I hope that the youth will cultivate a correct sense of history, learn the meaning and value of the patriotic veterans, and play a pivotal role as the main body of love for th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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