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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신상진 후보, 공약 발표 사통팔달 지하철이 달린다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0/04/02 [08:09]

미래통합당 신상진 후보, 공약 발표 사통팔달 지하철이 달린다

이귀선기자 | 입력 : 2020/04/02 [08:09]

 

▲ 미래통합당 신상진 후보(성남시 중원구)(사진=신상진캠프)  © 이귀선기자



미래통합당 신상진후보(성남시 중원구)가 ‘1호 공약’으로 중원구를 관통하는 '신사-위례 연장선' 노선을 2025년까지 착공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중원구의 미래를 여는 희망! 사통팔달 지하철이 달린다!’는 구호를 내건 신상진 후보의 지하철 공약은 중원구를 관통하는 '신사-위례 연장선' 노선 2025년 착공 추진 및 '수서-광주선'에 ‘도촌ㆍ여수역’설치 추진, 8호선 모란-판교 연장선 조기 추진을 골자로 한다.

 

신상진 후보는 “중원구에 지하철이 유치되면 중원구민의 교통접근권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광주 등 주변 도시 주민들의 유입이 늘어나고, 상대원공단 등 산업단지로의 출근이 쉬워져 기업의 새로운 입주가 이뤄지면 중원구의 일자리가 크게 늘어 중원 지역경제가 함께 살아날 것”이라고 하면서, “지하철은 중원의 더 큰 발전을 이룰 최소한의 전제조건이기에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신상진 후보는 “지하철과 같이 한두 해로 끝나지 않는 장기 대형 프로젝트는 긴 호흡과 긴 안목으로 집중하고 지역의 특성을 제대로 아는 사람, 그리고 국회에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국회의원만이 제대로 해낼 수 있다”고 하면서 “중원구 지하철 시대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검증된 일꾼인 신상진 후보는 지하철 공약을 시작으로 중원의 더 큰 발전을 이뤄낼 핵심 공약을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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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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