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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성남시장, 직거래 장터 연다

김정은기자 | 기사입력 2021/04/09 [10:44]

은수미성남시장, 직거래 장터 연다

김정은기자 | 입력 : 2021/04/09 [10:44]

▲ 성남시 '화훼 드라이브 스루 직거래 장터’ 연다(지난해 5월 자료사진)  © 김정은기자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김정은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의 판로지원을 위해 오는 4월 13일 오전 10시 시의회 건물 앞에서 ‘화훼 드라이브 스루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화훼류를 시중가보다 최대 50% 싸게 살 수 있다.

 

판매 품목은 호접란, 다육식물, 스투키, 제라늄, 피어리스, 형광스킨답서스, 아레카야자, 관음죽, 녹보수, 자스민 등 다양하다.

 

차량 탑승 상태에서 주문과 정산이 이뤄진다.

 

또한 현장에서 나눠주는 상품안내서에 세트 또는 단품의 16종 구성품을 선택·주문하면 판매자가 해당 품목을 가져다 트렁크에 실어주며 성남사랑상품권이나 현금, 카드 등으로 결제하면 된다

 

이에 성남시는 화훼소비 활성화를 위해 성남시 전 공무원이 ‘식물과 함께하는 쾌적한 사무실 만들기’ 캠페인, ‘화(花)이트데이, 사탕 대신 꽃’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 행사를 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동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열고 있는 화훼 직거래장터(3.12~5.9)에선 현재 시점까지 3억원 어치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010@breaknewsi.com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Eun Soo-mi Seongnam Market opens a direct marketplace

 

[Break News Gyeonggi South = Reporter Kim Jong-un] Seongnam City (mayor Eun Soo-mi) will open a'flower drive-through direct transaction marketplace' in front of the city council building at 10 am on April 13 to support the market for flower farmers suffering from the prolonged Corona 19. It was revealed on the 9th.

 

On this day, flowers grown in local farms can be bought up to 50% cheaper than market prices.

 

Selling items are a variety of phalaenopsis, succulents, stucco, geraniums, pieris, fluorescent skin reptiles, areca palms, guanyum porridge, green leaves, jasmine, and more.

 

Orders and settlements are made while the vehicle is on board.

 

In addition, if you select and order 16 types of set or single item in the product guide handed out on site, the seller takes the item and loads it in the trunk, and you can pay with a Seongnam Love Gift Certificate, cash, card, etc.

 

Accordingly, Seongnam City reported that the former public officials of Seongnam City are holding various support events such as the ‘Creating a Pleasant Office with Plants’ campaign and the ‘Flower Eve Day, flowers instead of candy’ campaigns to promote flower consumption.

 

Meanwhile, at the flower marketplace (3.12~5.9) opened at Seongnam Agricultural and Marine Products Distribution Center in Gumi-dong, it is estimated that 300 million won worth of sales have been sold so far.

010@breaknew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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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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