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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장 “논의된 의견 검토해 지원 방안 강구할 것”

김정은기자 | 기사입력 2021/04/04 [14:06]

백군기 시장 “논의된 의견 검토해 지원 방안 강구할 것”

김정은기자 | 입력 : 2021/04/04 [14:06]

 

 

▲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역예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김정은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김정은기자] 용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예술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노승식 용인예총 회장과 미술·문인·국악협회 등 용인예총 산하 8개 협회의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백군기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참석자들과 위기 극복 및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자유롭게 논의했다.

 

노승식 회장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분야는 직격탄을 맞았다.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힘겨워하고 있는 상황에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백군기 시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용인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감사할 뿐이다. 오늘 논의된 여러 의견을 검토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복지증진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발전으로 문화도시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Mayor Paik Gunki “We will review the opinions discussed and come up with a support plan”

 

[Break News, Gyeonggi South = Reporter Kim Jong-un] Yongin announced that it had a time to hold a meeting with officials from art groups in the jurisdiction who are suffering from the prolonged Corona 19 and find a solution.

 

The meeting held in the video conference room of the city hall on the 2nd was attended by Mayor Baek Gun-ki, president of Yongin Art, Roh Seung-sik, and the heads of eight affiliated associations under the Art, Literature, and Korean Music Association.

 

At this meeting, Mayor Paik Gun-gi listened to the difficulties arising from the prolonged COVID-19 outbreak and discussed freely with the attendees by expressing various opinions to overcome the crisis and seek directions for the development of local culture and arts.

 

Chairman Roh Seung-sik said, “With Corona 19, the field of culture and arts was hit directly. He said, “Thank you for providing a meaningful place in a situation where many cultural artists are struggling.”

 

Mayor Paik Gungi said, "I am only grateful to the local cultural artists who are striving for the development of culture and arts in Yongin even in the midst of difficulties. We will review the various opinions discussed today and find a way to support them." Of course, I will try to build a cultural city through the development of local culture and arts.”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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