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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외식 프랜차이즈 등 대형 음식점 집중 수사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1/03/30 [06:20]

경기도, 외식 프랜차이즈 등 대형 음식점 집중 수사

이귀선기자 | 입력 : 2021/03/30 [06:20]

▲ 단속현장 모습  © 이귀선기자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이귀선기자] 경기도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외식 프랜차이즈 등 대형 음식점을 집중 수사한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4월 7일부터 16일까지 영업장 면적 150㎡ 이상인 대형 음식점 360곳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수사 대상은 ▲유통기한이 경과한 식재료를 사용하거나 ‘폐기용’ 표시 없이 보관 ▲중국산 김치를 국산으로 표시하는 등 원산지 거짓표시 ▲식재료에 대한 냉장·냉동 보관기준 위반 ▲중량을 속이거나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는 행위 등이다.

 

유통기한이 경과한 식재료를 사용하거나 ‘폐기용’ 표시 없이 보관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는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도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영세 음식점을 수사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관계자는 “외식 수요가 높은 5월을 앞두고 도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이번 수사를 기획했다”며 “중국산 김치 위생 논란으로 원산지를 속이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판매할 수도 있는 만큼 먹거리로 장난치는 일이 없도록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전문]입니다.[Below is an English article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Intensive investigation of large-scale restaurants such as Gyeonggi-do and restaurant franchises

 

[Break News Gyeonggi South = Reporter Lee Gwi-seon] Gyeonggi-do is investigating large-scale restaurants such as eating out franchises ahead of May, “Family Month”.

 

The Gyeonggi-do special judicial police intensively inspects 360 large restaurants with a business area of ​​150m2 or more from April 7th to 16th.

 

The main targets of investigation are ▲Use of expired ingredients or storage without a'for disposal' mark ▲False indication of origin, such as marking Chinese kimchi as domestic ▲Violation of refrigerated/frozen storage standards for food ingredients ▲Deception or leftover food Such as the re-use of

 

If food ingredients that have passed the expiration date are used or stored without a ‘disposal’ mark, they may be subject to imprisonment for up to three years or a fine of up to 30 million won. If the country of origin is falsely indicated, he/she shall be punished by imprisonment for not more than 7 years or a fine of not more than 100 million won.

 

Do explained that small restaurants that complained of difficulties due to corona 19 social distancing were excluded from the investigation.

 

An official from the Gyeonggi-do special judicial police said, “Ahead of May, when the demand for eating out is high, we planned this investigation for the safety of local food.” He said, “We plan to take strong measures against illegal activities so that we do not play a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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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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