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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노후 보도 개선으로 주민 만족도 증대

김정은기자 | 기사입력 2021/03/26 [14:33]

용인시 기흥구, 노후 보도 개선으로 주민 만족도 증대

김정은기자 | 입력 : 2021/03/26 [14:33]

▲ 공사를 진행 할 흥덕중학교 인도 모습     ©김정은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김정은기자] 용인시 기흥구가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흥덕지구 인도정비 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흥덕지구는 조성된지 10년이지나 인도와 차도의 노후화로 인해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흥덕중학교 외 3개소의 인도 및 차도 재포장, 안전 펜스 설치 등 정비사업을 진행해 도로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5억이다.

 

구 관계자는 “낡은 도로를 깨끗하게 정비해 주민들과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기반시설 정비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동에 위치한 흥덕지구는 지난 2010년 택지개발사업이 완료됐으며, 현재 약 1만 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Giheung-gu, Yongin-si, improved residents' satisfaction by improving obsolete reporting

 

[Break News South Gyeonggi = Reporter Kim Jong-un] On the 26th, Giheung-gu, Yongin-si, announced on the 26th that it will start the Heungdeok district sidewalk maintenance project to provide a safe and comfortable walking environment for residents.

 

The Heungdeok District has been established for 10 years, but residents have suffered inconveniences due to the deterioration of India and the roads.

 

Accordingly, the district plans to improve the road environment by carrying out maintenance projects such as repaving the sidewalk and roadway and installing safety fences at Heungdeok Middle School and three other places with the goal of completion in June. The total project cost is 500 million.

 

A former official said, “We will keep the old roads clean so that residents and children can pass comfortably and safely. We will continue to create a comfortable living environment through infrastructure maintenance.”

  

Meanwhile, in Heungdeok District, located in Yeongdeok-dong, the housing site development project was completed in 2010, and about 10,000 households currently reside.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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