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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주택개조사업에 신청자 모집

김정은기자 | 기사입력 2021/02/22 [12:40]

용인시, 주택개조사업에 신청자 모집

김정은기자 | 입력 : 2021/02/22 [12:40]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김정은기자] 용인시는 22일 장애인이 가정에서 편리하게 지내도록 주거용 편의시설을 설치해주는 주택개조사업에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으로 전년도 월평균 소득 100% 이하 6가구다.

 

시는 신청자의 주거공간, 장애 유형 등을 고려해 화장실 개조, 보조 손잡이 설치, 문턱 낮추기, 경사로 설치 등을 최대 38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22일부터 3월5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해 일상에서 조차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생활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지난해 4가구에서 올해 6가구로 확대했으며 앞으로도 지원 가구 수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010@breaknewsi.com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Yongin City recruits applicants for housing remodeling projects

 

[Break News South Gyeonggi = Reporter Kim Jong-un] Yongin City announced on the 22nd that it is recruiting applicants for a housing renovation project that installs residential amenities so that people with disabilities can stay conveniently at home.

 

The targets are 6 households with registered disabilities residing in the building with less than 100% monthly average income in the previous year.

 

The city plans to support up to 3.8 million won in toilet renovation, installation of auxiliary handrails, lowering the threshold, and installation of ramps in consideration of the applicant's residential space and type of disability.

 

Those who wish to apply can apply from the 22nd to March 5th at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the jurisdiction of their address.

 

A city official said, “This is to help people with disabilities who have difficulties even in their daily lives because of their discomfort. We expanded from 4 households last year to 6 this year and will continue to increase the number of supported households.”

 

For more information, check the announcement section on the city's website or contact the Housing Division.

010@breaknew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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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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