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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직장운동부 합숙소 3월1일까지 코호트 격리 조치

김정은기자 | 기사입력 2021/02/22 [07:51]

용인시 직장운동부 합숙소 3월1일까지 코호트 격리 조치

김정은기자 | 입력 : 2021/02/22 [07:51]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김정은기자] 용인시는 21일 기흥구 공세동 조정경기장 내 직장운동경기부 합숙소를 3월1일까지 2주간 코호트 격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주말 사이 합숙소 내에서 소속 선수 및 지도자 총 10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가장 먼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지난 19일 유도선수 1명(용인-1572번)이다. 이 선수는 전날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족과의 접촉으로 진단검사한 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합숙소 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19일 유도, 육상, 검도, 태권도, 조정 등 5개 종목 38명의 선수와 지도자 전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한 결과 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에 시는 진단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온 28명 가운데 12명은 자택에서 2주간 자가격리하고 나머지 16명에 대해선 합숙소에서 코호트 격리 조치키로 한 것이다.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전문]입니다.[Below is an English article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Yongin City Workplace Exercise Campus Cohort quarantine by March 1st

 

[Break News Gyeonggi South = Reporter Kim Jong-un] Yongin City announced on the 21st that it will cohort quarantine the training camp of the Workplace Sports Team in Gongse-dong, Giheung-gu, for two weeks until March 1.

 

This is a follow-up measure after a total of 10 players and leaders were tested positive in the corona19 diagnostic test in the camp over the weekend.

 

The first patient who was confirmed for Corona 19 was one judo player (Yongin-1572) on the 19th. The player was diagnosed with a family member who was confirmed for Corona 19 the day before, and was tested positive the day.

 

As confirmed cases occurred in the camp, on the 19th, a diagnostic test was conducted on 38 athletes and all the instructors in five sports, including judo, athletics, kendo, taekwondo, and rowing, and nine additional were confirmed.

 

Accordingly, the city decided to self-quarantine 12 of the 28 people who were negative in the diagnostic test for two weeks at home, and to quarantine the remaining 16 in a cohort at the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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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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