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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대설주의보에 비상체제 돌입, 제설 총력

김정은기자 | 기사입력 2021/01/18 [15:05]

화성시, 대설주의보에 비상체제 돌입, 제설 총력

김정은기자 | 입력 : 2021/01/18 [15:05]

▲ 화성시, 제설 작업에 총력 다해  © 김정은기자



화성시가 17일 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3~10cm의 폭설이 예고됨에 따라 기획실장 주재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17일 오후 7시 반부터 제설차 111대와 제설인력 142명을 배치했으며, 적설취약구간 등 총 58개 노선 696.5km 구간에 사전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밤사이 쌓인 눈으로 붕괴가 우려되는 PEB 구조물, 주거목적용 비닐하우스 등 총 61개소는 수시로 예찰활동을 펼쳤으며,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시민들이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8일 오전 4시부터 마을 안길 등에 친환경 제설제 1,190톤 및 염화칼슘 150톤을 살포하고 제설활동을 펼쳐 출근길 대란을 막았다.

 

김진관 안전정책과장은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제설 작업에 총력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대처로 시민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Hwaseong-si enters emergency system for heavy snow warning, full power of snow removal

 

Hwaseong City announced on the 18th that it held an emergency countermeasure meeting presided over by the head of the Planning Office as a snowfall of 3~10cm from the night of the 17th to the dawn of this day was announced, and that it started to work for emergency.

 

As a result, from 7:30 pm on the 17th, 111 snow plows and 142 snow removal personnel were deployed, and preliminary snow removal was performed on 696.5km sections of 58 routes, including the section with weak snowfall.

 

A total of 61 locations, including PEB structures and vinyl houses for residential purposes, which are concerned about collapse due to snow accumulated overnight, were regularly inspected, and emergency disaster messages were sent to help citizens prepare for safety accidents.

 

In addition, from 4 am on the 18th, 1,190 tons of eco-friendly snow removal agent and 150 tons of calcium chloride were sprayed into the village's streets, and snow removal activities were carried out to prevent the turmoil on the way to work.

 

Safety Policy Manager Kim Jin-gwan said, “We mobilized all manpower and equipment to do our best to remove snow removal,” he said. “We will continue to protect citizens' safety through preemptive meas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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