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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올해 노후상수도관 교체

김정은기자 | 기사입력 2021/01/14 [14:04]

오산시, 올해 노후상수도관 교체

김정은기자 | 입력 : 2021/01/14 [14:04]

 

▲ 오산시, 올해 노후상수도관 교체     ©김정은기자


오산시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이달부터 연말까지 30억원을 투입해 노후상수도관 교체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사 지역은 원동 구시가지를 비롯해 수청동, 은계동, 궐동, 오산동 등 16개소에 우선 실시하고 추가로 사업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실시간 시민에게 직접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후상수관로 교체 공사중 상수관망과 실제 매설현황이 달라 예기치 못한 단수, 적수, 출수불량 등 시민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수돗물에서 이물질이 나오는 경우 잠시 동안 수돗물을 틀어놓아 이물질을 배출하고 이 현상이 지속될 경우 오산시 수도과로 문의하면 방문, 조치할 계획이다.

 

시 수도과장 김문배는 “노후가 급속도로 진행 중인 상수도관에 대하여 적기에 교체를 시행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Osan City replaces old water pipes this year

 

Osan City announced on the 14th that it will implement the old water pipe replacement project by investing 3 billion won from this month to the end of the year in order to stably supply clean and clean tap water.

 

As for the construction area, it is said that the project is planned to be carried out in 16 places, including Wondong Old City, Sucheong-dong, Eungye-dong, Gwol-dong, and Osan-dong, and additional project targets.

 

The city said, “In the situation where tap water is directly supplied to citizens in real time, the water pipe network during construction and the actual burial status are different, which may cause direct damage to citizens such as unexpected water supply, short water, and poor water discharge.” And asked for active cooperation.

  

In addition, if a foreign substance comes out of the tap water, the tap water is turned on for a while to discharge the foreign substance. If this phenomenon persists, contact the Osan City Water Department to visit and take action.

 

City water manager Kim Moon-bae said, “We will do our best to ensure that citizens can safely use tap water by replacing them in a timely manner for water pipes that are rapidly deterior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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