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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진1, 신흥1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고시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1/01/04 [14:41]

성남시 수진1, 신흥1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고시

이귀선기자 | 입력 : 2021/01/04 [14:41]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이귀선기자] 성남시는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계획’ 상 2030-1단계 재개발사업인 수진1구역, 신흥1구역에 대하여 2020년 12월 31일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하였다.

 

수진1 및 신흥1구역 재개발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원도심의 기능회복을 위하여 기존의 아파트 중심의 재개발에서 주거, 문화, 생활형SOC 등이 복합된 새로운 성남형 재개발사업을 추진하여 수준 높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성을 살릴 수 있는 新주거지로 조성하고자 한다.

 

2000년대부터 시작된 성남시 원도심 정비사업은 현재 5개 재개발사업이 완료 및 공사 중에 있으며 3개 재개발사업은 절차 이행 마무리 단계에 있어 향후 이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원도심은 정비사업을 통하여 분당 및 판교지구와 버금가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기반시설 들을 확보할 수 있어 바야흐로 성남시는 수도권의 명품 도시로써 위상을 확고히 해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010@breaknewsi.com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Seongnam-si Sujin 1, Sinheung 1 redevelopment maintenance zone designation notice

 

[Break News Gyeonggi South = Reporter Lee Gwi-seon] Seongnam City announced the designation of Sujin 1st and Sinheung 1st redevelopment projects under the '2030 Seongnam City Urban and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Plan' as redevelopment maintenance zones on December 31, 2020 I did.

 

The Sujin 1 and Sinheung 1 redevelopment projects not only improve the poor residential environment, but also promote a new Seongnam-type redevelopment project that combines housing, culture, and living SOC from the existing apartment-centered redevelopment to restore the function of the original city. It aims to create a new residential area that can utilize local characteristics.

 

Five redevelopment projects are currently being completed and under construction for the Seongnam-si original downtown maintenance project, which began in the 2000s, and three redevelopment projects are in the process of completing the procedure, and migration is expected in the future. The original downtown can secure a comfortable living environment and convenient infrastructure comparable to those of Bundang and Pangyo through the maintenance project, so Seongnam City is expected to solidify its status as a luxury city in the metropolitan area.

010@breaknew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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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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