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김정은기자] 경기도의회 오명근의원(더민주, 평택4)은 21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관내 택시업계종사들과 만나 코로나19 관련 택시 내 차단막설치를 위한 청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한 평택시의회 최은영 의원은 브레이크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택시 내부 비말차단막 설치 는 필요하다며 시민이 편하고 안전하게 택시 이동수단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오명근 의원은 경기도와 시.군에서 부담하여 지원되는 비닐 차단막 지원사업에 평택시가 제외된 점에 대하여 아쉬움을 표하고, 코로나 19 예방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동참의 의지를 보여 줄 때라고 말했으며 다시 한번 택시 내 비닐 차단막 설치에 대하여 의견을 나눈 결과 조속한 시일 내 전수조사를 통하여 70%이상 찬성 시 비닐 차단막을 설치하는 것으로 잠정 협의하였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택시 전액관리제 시행에 따른 생활고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현실적인 급여지원체계의 개선과 지원책, 불법 렌드카 운영의 근절, 인구밀집지역 내의 택시 승차장 설치, 택시운수 종사자의 쉼터 공간 조성 등 현실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남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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