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김정은기자]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환경변화에 대비한 비대면 교육 전환에 따라 평생학습 강사를 대상으로 8.12. ~ 9.1.까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집중력 있는 교육을 위해 기수별 12명씩 총 48명의 강사를 대상으로 주2회 4주 동안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들과 쌍방향 소통을 위한 ▲온라인 화상 강의 ZOOM 솔루션 사용법 ▲네이버 밴드 라이브 사용법 ▲영상편집을 위한 키네마스크 활용법 ▲온라인 강의 편집 실습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운영을 비대면·온라인상으로도 가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직접 실습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여주시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에서 위드코로나 시대로 전환되면서 대면교육에서 비대면 교육으로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위해서는 강사의 역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코로나19상황을 감안해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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