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김정은기자](사)재한외국인지원협회(회장 강동구)는 협회 사무실에서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와 “가족기업협약식”을 가졌다.
사단법인 재한외국인지원협회는 이날 기족기업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체제 구축과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전문인재 양성에 기여 할 수 있도록 공동 프로그램개발(산학협동연구 및 교육과정등)및 경동대학교 학생들의 현장실습, 인턴쉽 및 취업기회 제공을 약속했다.
경동대학교 정진 보건관리학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와 학교가 앞으로 대학 인재상인 V3형 취업명품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재한외국인지원협회 강동구회장은 “상호협력 활성화를 통해 우수한 인력의 현장실습을 돕고 재한외국인의 정착지원 사업의 견인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하였다.
(사)재한외국인지원협회는 법무부 허가 사단법인으로 법무부로부터 이민자조기적응지원센터 및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유학생 및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중국동포 등을 대상으로 재한 외국인의 한국사회 조기 정착을 위해 한국어교욱과 전통문화 및 기초법률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남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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