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의 장삼촌, 10년근 ‘산삼‘을 식재로 제공..

이귀선기자 | 입력 : 2020/06/01 [07:03]

 

▲ 장삼촌 모습.브레이크뉴스  © 이귀선기자


흔히 여행하면 먹거리를 가득준비해 계획에 맞춰 떠나는 마음이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충남 공주에 위치한 특별한 휴양지가 있어 여행스케치에 담아본다.

 

충남 공주시 유구읍 연종리에 위치해 있다. 장삼촌의 특징은 주변 인적이 드물고 애워 쌓인 산자락에 위치해 전형적인 시골 풍경과 함께 조용하다는 것이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이어 10년근 산삼을 무료 식재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우선 차별적이라는 느낌이다. 그리하여 이 곳의 이름 또한 그리 붙여진 듯하다.

 

이 집의 또 하나의 특징은 이용료가 성인 1인 기준 10만원에 1박과 함께 세끼를 준다.

 

여기서 우리는 여행지를 선택하기에 앞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있다. 여행지로 선택시 주변 환경 등 휴양시설에 맞는 시설은 잘 돼 있는지 고민거리가 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이 집의 특징을 한번 살펴보기로 하자.

 

당신이 장삼촌을 이용 할 계획이라면 늦지 않게 여행당일 중식부터 제공되는 시간에 도착 해야 할 듯싶다. 중식은 10년근 산삼이 가미된 오리백숙이 제공된다. 이 오리백숙은 산삼을 비롯해 여러 재료가 가미된 맛으로 시중음식점에서 맛보지 못한 식음 내내 당신의 입을 즐겁게 할 것이다. 이어 초등생자녀를 둔 학부형이라면 코앞에 자리한 개울가에 다슬기체험을 할 수 있는 곳 또한 이 집만의 자랑거리다.

 

저녁은 삼겹살파티로 모닥불(캠프화이어)과 함께 주인장이 직접 구어 준다. 주인장이 직접 재배한 싱싱한 야채로 쌈 싸먹는 맛과 이런 저런 잡담을 나눈 사이 가무족을 위해 노래방 시설 또한 겸비했다. 밤새 공짜로 즐길 수 있다.

 

아침을 맞이하면 주인장이 7시에 문을 두드려 깨운다. 이유는 이 집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10년근 산삼을 한 뿌리씩 성인들에 제공하기 때문이다. 성인에게만 산삼을 한 뿌리씩 제공하고 1시간 뒤인 8시가 되면 아욱국에 준비된 아침상을 맛보게 된다.

 

이 집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메뉴는 정해진 상차림에 이용할 수 있고, 제한 된 최소의 인원만 받기에 예약은 필수다.

 

옷가지만 챙겨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가족들과 또는 어르신을 모시고 함께 짧은 일정을 고민하신다면 이곳 장삼촌은 그만의 최상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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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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