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시장 서철모)가 17번째 확진자 코로나19 추가 1명이 발생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매송면 LH화성매송휴먼시아아파트에 거주자로 최근 안산시 11번 확진자의 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타 시에서 직장 근무를 하면서 해외 방문이력은 없는 것으로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23일부터 의심증상이 들었고 이후 27일 오전 9시 30분을 기해 가족인 11번 확진자가 먼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확진자 진술에 의한 동선 발표다.
▲3/22 타 시 동선, ▲3/23 자택 → 타 시 동선 → 12:30~ 자택, ▲3/24~25 타 시 동선, ▲3/26 타 시 동선 → 15:00~16:00 나들가게 수연할인마트(매송면), ▲3/27 14;56 동탄승차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화성역학조사관계자는 이동동선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신속하게 공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동거인 1명(배우자)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됐다.
이어 관계자는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 실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남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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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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