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고

이원욱 의원, ‘박사방’ 사건, 유사범죄 막기 위해 처벌강화 및 신상공개!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0/03/23 [10:19]

이원욱 의원, ‘박사방’ 사건, 유사범죄 막기 위해 처벌강화 및 신상공개!

이귀선기자 | 입력 : 2020/03/23 [10:19]

 

▲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이원욱 의원  © 이귀선기자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이원욱 의원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N번방 박사방’ 사건에 대해 매우 참담한 심정이며 유사 범죄가 발생되지 않도록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지난 2019년 11월, 국회운영위원회에서 국가인권 위원회 위원장에게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에 노출된 아동과 청소년의 인권 보호를 위해, 처벌을 강화한다고 강조했던 이원욱 의원은 이러한 범죄 행위는 단순한 음란물이 아니라 엄연한 착취이자 폭력으로 앞으로 음란물로 불러서는 안 되며 앞으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로 바꿔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유사·동종 범죄를 뿌리 뽑고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운영자 및 관련자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것이 마땅하며 우리 아동과 청소년 등 미성년자들을 보호하는 것이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지점이라 언급했다.

 

이원욱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어떠한 폭력으로 부터라도 보호하기 위해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중범죄에 감형규정을 적용하지 않게 하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심신장애 상태였다면 형을 반드시 면제 또는 감경하는 규정을 아동학대 범죄에는 적용하지 않는 '가정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법들은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원욱 의원은 “21대 국회의원이 된다면,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닌 아동청소년성착취물로 용어를 변경하고, 관련 범죄 처벌 강화 및 심신미약 미적용, 신상공개 관련 법개정을 위해 노력겠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계속 아동청소년인권 보호를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이귀선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동국대 김규태 교수, 카이스트 김용희 교수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 과학과혁신위원회 위원장 및 분과장 임명
  • 이원욱, 동탄 이색 문화공원 조성
  • 이원욱 테크노랩 공약 실현을 위한 노력! 관련 MOU체결 주도
  • “이원욱, 서비스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하여 제조업 수준으로 발전 지원하는 법안 발의”
  • “이원욱,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자격 완화로 소상공인 대변 확대!”
  • “이원욱 의원,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좋은 어른법’ 발의”
  • 화성을(동탄) 이원욱, 수도권 최다득표수 당선!
  • 이원욱 의원, “성착취물 근절 위해 방심위 권한 확대해야”
  • 이원욱 의원, ‘박사방’ 사건, 유사범죄 막기 위해 처벌강화 및 신상공개!
  • 이원욱 의원 “모든 공항입국자는 자가격리 의무화 해야”
  • 이원욱의원, 건축자재 오련회 방사능 지수, 라듐농도 기준치 초과!
  • 삼성 LG 최신폰, 안테나 없이는 FM 라디오 수신 불가
  • 이원욱 의원, 조세제한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 이원욱 의원, 트램 노면전차 면허 관련 '철도안전법' 국회 본회의 의결
  •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