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26일(목) 민선7기 공약사업 및 당부사항 이행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부시장을 비롯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63개 공약사업과 105개 당부사항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공약사업과 당부사항 전체에 대하여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하는 등 향후 적극적인 추진을 독려하고 공약사업 추진과 관련한 정보 공유와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7기 출범 1년 6개월 차인 12월 15일 기준으로 완료된 공약사업은 시니어클럽 설치, 여주시민행복위원회 설치 운영, 금사면시설복한센터 건립, 도자산업 활성화대책 추진, 시민중심 조직개편 추진, 농산물 택배비 지원, 산북면 복지회관 리모델링 등 총 13건으로 달성률 20.6%이며 정상 추진이 50건으로 완료사업을 포함하면 전체 공약사업에 대한 이행률은 50.4%로 4년간의 임기를 미루어 볼 때 상당히 빠른 속도로 공약이행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항진 시장은 “오늘 회의를 계기로 공약사업과 당부사항이 더 알차게 추진되어 시민들에게 더 큰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부탁하며, 2020년에도 공약사업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적극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시민과 적극 소통하고자 홈페이지에 민선7기 공약사업 이행상황을 정기적으로 현행화 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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