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이재명지사와 운명공동체, 내년 총선 출마 안개 속?

이귀선기자 | 입력 : 2019/09/18 [06:05]

▲ 브레이크뉴스 경기남부 이귀선     

이재명지사의 측근으로 불리우는 이들이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하던 중 터진 악재로 인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지사는 취임 초기부터 성남시장 재임시의 인맥들을 대거 경기도청과 산하기관에 입성시키며 도정장악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일선 국과장들과 산하 기관장들의 반발도 일부 있었지만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행보를 통해 제압되었다는 관측이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이 지사의 마지막 목표가 결국엔 대선이 아니냐는 예측이 쏟아지며 주변인들의 내년 총선 출마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어 졌다. 

 

특히 김용 대변인의 경우에는 텃밭인 성남의 지역구에서 이미 총선 출마설이 파다하게 퍼진 지 오래이며 이를 위해 일선 국장들의 몫인 경기도의 도청브리핑을 차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의 브리핑마져 마이크를 차지한 채 이병우단장과 보이지 않는 실갱이를 하는 볼썽 사나운 모습까지 연출되며 위와 같은 주장에 힘을 더해주고 있다.

 

김용 대변인 뿐만 아니라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대표이사 및 여러 주변인들의 총선 입문설이 돌던 와중에 이재명지사의 실각까지 이어질 수 있는 유죄판결로 인해 막이 오르려 했던 선거준비에 초를 친 형국이다.

 

이처럼 이지사가 주변인들의 국회입성을 통해 차기 대선준비를 착착 준비해 오고 있던 상황에서 이번 판결은 찬물을 끼얹고도 모자라 얼음장같이 모든 활동들을 동결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는 주변의 반응이다. 

 

상황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최악의 경우 이지사의 실각과 함께 모두 보따리를 싸야 하지만 만약 판결이 뒤집어 진다면 그때는 더욱 결속력과 동력을 얻게 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다. 

 

그러나 그러기에는 시간이 아쉽다는 분위기다. 

 

최종 판결이 나고 난 후 선거를 준비하기에는 다른 후보들보다 뒤쳐질 수 있기에 이미 절반은 김이 새지 않았느냐는 우려들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당사자인 김 용대변인도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대표이사도 출마설과 관련해서는 손사레를 칠 정도로 부인하고 있다고 주변인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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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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