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에 고소당한 SEN TV기자가 가진 ‘스모킹건’이 궁금해...

-진실공방 관련 결정적 증거 본지 단독 입수 전격 공개-

이귀선,추연순기자 | 입력 : 2019/08/22 [05:53]

▲ 지난 6월 5일 오후 2시27분을 기해 정장선 평택시장(우측)과, 가교역활에 나선 홍보실관계자 유**과장(좌측)이 함께 참석하여 중앙기자연합회원측과 애완동물반려견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 (사진=이귀선기자)



평택시가 서울경제 TV SEN 기자를 ‘명예훼손’으로 경찰 고발한 사건의 고소내역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허위사실 보도, 책임 묻겠다”」는 부제를 달고 20일 ‘중앙기자연합회(이하 중기연)’ 소속의 한 인터넷 신문에 실렸다.

 

지난 14일 서울경제 TV SEN K모 기자는 ‘정장선 평택시장, 지역언론과 야합 의혹’이라는 고발성 기사를 게재하면서, 평택시는 이 사실이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최소한의 사실 확인도 없이 언론에 보도한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 해당 기자를 고발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SEN K모 기자의 기사에 정장선 평택시장과 야합한 언론사로 연루되어 언급된 ‘중기연’ 측도 SEN K모 기자의 보도에 강력히 반발하며,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하는 등 법적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의혹과 진실 사이에 세간의 이목이 한데로 쏠리고 있다.

 

과연 SEN K모 기자는 아무런 근거 없이 의혹 기사를 썼는지, 아니면 신뢰할만한 근거에 의해 왜곡된 해석을 했는지, 신뢰할만한 근거에 의혹을 살만한 합리적이며 합당한 근거가 있는지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본지에 입수된 녹취록 파일을 일부 공개해보기로 한다. 

 

먼저 5월 31일 평택시청 R모 소통홍보관과 중기연 기자인 L모 총무 간 녹취록 일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평택시 R모 홍보관 : 녹취록 4분 47초~5분 26초] 

그렇지만 사모님(평택시장 부인 ‘이’모 씨) 같은 경우는 한번 생각해봐. 만약에 우리 아우 사모가 잉? 빵을 구웠다가 줬어 집에서. 똑같이 일을 당했어 봐 어떻겠냐구. 내가 몇 번 얘기 했잖아. 그냥 남들은 똑같은 행동을 했는데 이분은 시장 정치인 사모님이라는 이유 때문에 이렇게 시달리고 있는거쟎아. 아 근데 어려운거 있으면 다 얘기해 내가 다 도와주께. 아 어려운게 있으면 얘기해 나한테.

 

[중기연 L모 총무 : 녹취록 6분 9초경] 

저기 과장님! 시장님하고 자리를 한번 마련해주시죠?

 

[평택시 R모 홍보관 녹취록 6분 21초경] 

그 건에 대해서 얘기허게? 아니 연합회 누구하고 만나게? OO이하고만 같이 이렇게?

 

[중기연 L모 총무 : 녹취록 6분 28초~7분 9초] 

일단 회장님하고 저하고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차한잔 마실수 있는 시간을 한 30분정도 할애를 해주면 이런저런 시장님이 가지고 있는 정책방향 이런것들을~ 같이~ 이렇게 상호가 협조해서 갈수 있는 방향이 뭐가 있는지~ 우리가 또 생각하는게 있잖아요. 하나의 집단을 만들어 놨으니~ 또 인제 고런걸 서로 이렇게 싸워서 좋을거 하나도 없어요.(그렇지~) 저는 그거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이 안에서도 생각하는 방향이 있는데 그런것들을 시장님하고 생각해서 교류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주면 과장님 얘기한 것처럼 가교역할을 다리 역할을 만들어주면 

 

[평택시 R모 홍보관 : 녹취록 7분 10초경] 

그런걸 언제든지 얘기허라 이거여~ 그렇게 편하게~]

 

[중기연 L모 총무 : 녹취록 7분 13초~7분 35초] 

그래서 고것만 만들어 주시면 여러 가지 시정의 이런 것들을 제도개선이나 뭐 방향점에 대한 것들을 가지고 충분히 다들 의견이 있으니까. 충분히 토의가 좀 될 수 있는 시간들을 만들어 주면 내가 보기에 좋은 계기가 될거 같애

 

[평택시 R모 홍보관 : 녹취록 7분 35초~7분 43초] 

그려~그러니 그런쪽으로 가면 나는 좋다 이거야 얼마든지. 그리고 시장님이 그런거를 바라는 바야 그분이

 

[중기연 L모 총무 : 녹취록 7분 45초~10분 28초] 

그러면 서로 다 좋을거 같애. 왜냐면 어제 또 안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 싸우면 서로 다 손해보고~ 과장님도 진급하시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여러 가지 결부된 것이 문제인거야. 이게 인제 저도 총무를 괜히 맡았나이~ 개XX들 나한테 총무해라고 XX해고(중략) 

야 이거 괜히 너 니네들 나 총무시켜놓고 징역보내는거 아니냐 나 그런거 안할꺼니까 나한테 그런거 아예 얘기도 하지마. 내가 분명히 그랬어요. 그래가지고 정당하게 광고 준다그러믄 내가 가서 똑같이 분배해서 계산서 끊고 이렇게 하는 거는 하겠다 근데 나 뭐 저런거 그렇게 되는거는 나 안한다. 내가 지금 애가 4살짜리가 있는데 니네들 나 이렇게 해놓고~뭐 이XX들 또 나보다 다 날고 기는놈들이라~(중략)

 

[평택시 R모 홍보관 : 녹취록 12분 29초]

그러믄 내가 시장님 접견 일정을 잡아서 내가 연락을 주께

 

이어 6월 5일 평택시장 접견실에서 정장선 시장과 중기연 소속 6개 언론사 기자들 간 의혹 관련 문제로 제기된 녹취록 부분은 다음과 같다. 

 

[중기연 K모 기자 : 녹취록 5분 21초]

저희 중기연 회원들하고 좀 논의를 해봤거든요? 그래서 인제 시장님 공약을 뒷받침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논의를 해서 고민을 한건데~ 저희쪽에서 나온 얘기는(중략) 반려동물 페스티발을 중기연에서 좀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중략)

 

 

 

[정장선 평택시장  : 녹취록 6분 31초]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한번 줘보세요.

 

[중기연 K모 기자 : 녹취록 7분 0초]

어차피 애견테마파크가 공약으로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그게 인제 단기간에 되진 않잖아요. 그러면 그거를 시민들에게 전파시키고 시민들에게 훨씬더 쉽고 편하게 가까이 가기 위해서는 반려동물 페스티벌도 괜찮겠다 생각을 했거덩요.

 

[정장선 평택시장  : 녹취록 7분 22초]

지금 말씀 첨들어보는데 지난번에 그 의견한번 줘보세요. 

 

[중기연 K모 기자 : 녹취록 7분 31초]

그 반려동물 페스티벌이 개최가 됐을 때 평택시뿐만이 아니라 주한미군들도 상당히 반려견에 대한 그 우호도가 높고 저희 조사로는 평택시민들이 한 30%가 반려견과 그 가족이라고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거덩요~ 규모에 관련된 부분은 이제 차후로 기한을 통해서 말씀을 드리겠지만~

 

[정장선 평택시장  : 녹취록 7분 56초]

한번 의견줘보세요. 힘들겠는가 지금

 

[중기연 K모 기자 : 녹취록 8분 8초]

제안서와 의견을 갖다가 저희가 이제 축산과로 이제 빠른시일 내로 보내면은 검토와 빠른 판단을 좀 부탁드리는 차원에서...(중략)

저희 역시 저희 6개 언론사가 같이 홍보와 동참을 할 수 있는 그 논의는 다 끝나있거든요. 오늘 좀 말씀을 드리고자 부탁을 드린거구요~ 기안은 축산과 어차피 주무부서가 축산과니까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기안을 

 

[정장선 평택시장  : 녹취록 8분 45초]

올려보세요 한번

 

한편, 이번 평택시와 지역언론과의 유착 및 야합 문제의 원인은 지난 5월 평택여성단체협의회 주최의 스승의 날 장담그기 행사장에서 평택시장 부인 ‘이’모 여사가 집에서 구워온 빵과 호두파이를 가져와 참가자들과 나눠 먹은 일이 선거법 위반논란을 불러일으키며 평택선관위가 진상조사를 들어간 것이 단초를 제공한 것으로 관련 기자의 증언이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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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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