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소방차 60여대와 헬기 등이 진화에 나섰고, 소방인력 150명이 투입 된 가운데 불길은 순식간에 번졌다. 이어 옆공장으로 불길이 옮겨 붙는 등 소방진화 5시간만인 오전 10시 30분쯤 화마는 소강상태로 접어든 상태다. 주위공장들은 플라스틱재질 등을 다루는 업체로 인근 공장(세인산업)에서부터 시작되어 피해가 확산된 것으로 소방관계자는 보고있다.
이 날 공장관계자들은 긴급대피를 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등은 없는 것으로 경찰과 소방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관계자는 당일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 등은 조사를 통해 밝히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남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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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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