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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강타 사생활 논란 폭로 후 근황 공개..밝은 미소 ‘시선집중’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9/08/07 [14:28]

오정연, 강타 사생활 논란 폭로 후 근황 공개..밝은 미소 ‘시선집중’

박동제 기자 | 입력 : 2019/08/07 [14:28]

▲ 오정연 근황 공개 <사진출처=오정연 인스타그램>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가수 강타의 사생활을 폭로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논란 후 심경을 밝혔다. 또한 밝은 근황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정연은 지난 6일 밤 재활용 또는 휴지통을 의미하는 그림을 게재하며 “2일 업로드한 글은 이제 많은 분들이 보셨기에 접어두도록 하겠다. 이전처럼 이 공간을 안 좋은 이야기보다 좋은 이야기들로 채우고자 내린 결정이다. 댓글과 DM을 통해 주신 수많은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들을 잊지 않겠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정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g”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자신이 운영중인 카페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오정연은 화이트 도트 무늬가 인상적인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채 밝인 미소를 짓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정연은 앞서 지난 2일 강타-모델 우주안의 이름이 오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폭로글을 게재했다.

 

이후 강타는 사생활 논란으로 대중의 거센 비난을 받았고 결국 “오랫 동안 저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준 팬 여러분께 개인적인 일로 깊은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저로 인해 상처받은 당사자분과 주변 사람들, 본의 아니게 언급된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사과의 글을 올렸다.

 

그럼에도 강타를 향한 질타는 이어졌고, 신곡 발매 취소에 이어 출연 예정이었던 뮤지컬 ‘헤드윅’에서도 하차했다. 강타는 현재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High-five Of Teenagers(H.O.T.)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dj3290@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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