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배 청장은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이 필요로 하는 것을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지역경찰의 임무”라며 제복입은 시민으로서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현장중심 경찰활동을 강조하였다.
수원역 주변 로데오거리 치안상황 점검 이어서 1일 유동인구가 30여만 명에 이르고, 여름철 치안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원역 주변 로데오거리를 둘러보며 치안상황을 점검하였다.
한편 배용주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실정과 시민의 요구에 맞는 자율과 책임의 경찰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여성을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등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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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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