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특수전사령부 대령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어려운 농가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마장면장은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농촌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만큼 농촌 일손 돕기에 지역 군부대가 앞장서서 참여해 줘서 감사하며, 상호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특수전사령부는 마장면에 소재하면서 지역민과 상생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산불진화지원 등 지역현안에 대해 적극 협조를 해왔다.
6월 7일에는 3공수여단에서도 농촌취약계층의 일손 돕기를 위해 적극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남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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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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