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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느티나무 마을 찿아 고사제 올리며 한해 기원

임은순기자 | 기사입력 2019/04/08 [10:41]

백군기 용인시장, 느티나무 마을 찿아 고사제 올리며 한해 기원

임은순기자 | 입력 : 2019/04/08 [10:41]

▲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7일, 관곡마을 느티나무제 참여로 이 마을 주민과 함께했다. (사진=용인시)     © 임은순



백군기 용인시장은 7일 기흥구 구갈동 관곡마을 느티나무 전통고사제에 참여해 주민 등 150여명과 고사를 지냈다고 밝혔다.

 

관곡마을 느티나무는 주민들 사이에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22년째 관곡보호수 전통보존회 주최로 고사를 지내고 있다.

 

이날엔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고사제를 지낸 후 풍성한 먹거리를 나누며 주민들이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백 시장은 “150년 동안 마을의 평안을 지켜온 느티나무는 관곡마을의 정신적 지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전통문화를 계승‧보존하는 데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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