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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아 대상 기후환경 교육 운영

오경희기자 | 기사입력 2024/10/01 [07:52]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아 대상 기후환경 교육 운영

오경희기자 | 입력 : 2024/10/01 [07:52]

  유아대상 기후환경교육=도청제공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수원 오경희기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유아 대상 기후환경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부터 11월까지 도내 18개 시군 및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하는 이번 기후환경 교육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초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8월 21일 파주시를 시작으로 9월 27일까지 7개 시군(파주시, 양평군, 양주시, 하남시, 포천시, 고양시, 가평군)에서 교육이 진행됐다.

 

유아 참여자들은 인형극을 통해 쓰레기 분리배출, 재활용 방법,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미세먼지 예방법 등 다양한 환경문제를 재미있게 배우며 이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 행동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환경교육 인형극을 통해 유아들이 성장하면서 환경보호 실천을 일상에서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어린 시절부터 습득한 기후 행동이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다.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기후변화 문제를 이해하고,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아 기후환경 교육은 11월 19일까지 11개 시군, 오산시(10.16.), 안산시(10.17.), 군포시(10.23.), 남양주시(10.24.), 시흥시(10.29.), 의왕시(10.30.), 김포시(10.31.), 안양시(11.8.), 이천시(11.12.), 성남시(11.13.), 여주시(11.19.)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Suwon Oh Kyung-hee] Gyeonggi Environment Energy Promotion Agency announced that it will operate climate environment education for infants.

 

This climate environment education, which will be held from October to November in cooperation with 18 cities and counties and childcare comprehensive support centers in the province, was planned to help infants understand the climate crisis and develop basic capabilities to respond to climate change through puppet shows tailored to their eye level.

 

Starting in Paju City on August 21, education was conducted in 7 cities and counties (Paju City, Yangpyeong County, Yangju City, Hanam City, Pocheon City, Goyang City, Gapyeong County) until September 27.

 

Infant participants learn about various environmental issues such as waste separation, recycling methods, reducing food waste, and fine dust prevention methods through puppet shows in a fun way, and through this, they realize the importance of environmental protection and have the opportunity to naturally encounter climate action that can be practiced in daily life.

 

Gyeonggi Environment Energy Promotion Agency expects that infants will be able to continue practicing environmental protection in their daily lives as they grow through environmental education puppet shows. In addition, the purpose of this education is to help climate behaviors acquired from childhood continue into adulthood.

 

Kim Hye-ae, the director of the Gyeonggi Environmental Energy Promotion Agency, said, “I hope that through this education, children can naturally understand the issue of climate change and learn how to protect the environment through small practices.”

 

Meanwhile, the climate environment education for children will be held in 11 cities and counties, Osan City (October 16), Ansan City (October 17), Gunpo City (October 23), Namyangju City (October 24), Siheung City (October 29), Uiwang City (October 30), Gimpo City (October 31), Anyang City (November 8), Icheon City (November 12), Seongnam City (November 13), and Yeoju City (November 19) until November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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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오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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