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창당 1주년...정동영 대표 "정치개혁, 역사적 사명"

"선거제도 개혁, 국내 최대 정치 이슈 끌어올린 건 민주평화당"

황인욱 기자 | 입력 : 2019/02/08 [16:29]

 

▲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브레이크뉴스 황인욱 기자= 민주평화당이 8일 창당 1주년을 맞았다. 민주평화당은 이날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창당1주년 행사를 열고 3.1운동과 2.8 독립선언 100주년, 이들의 정신을 이어 정치개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민주평화당의 역사적 사명은 정치개혁에 있다"며 "수면 아래에 있던 선거제도 개혁을 국내 최대 정치 이슈로 끌어올린 것은 민주평화당이 있었기 때문이다.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으로 정치개혁의 열매와 과실을 기필코 따서 국민 여러분 손에 쥐어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1년, 민주평화당의 생존증명기간이다"며 "정치개혁의 완수로 증명해야한다. 손에 잡히는 변화를 만드는 민생해결 정당으로 승부하자"고 강조했다.

 

나아가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편에서 강하게 싸워나가자. 젊고 유능한 개혁리더들을 결집시켜나가자. 매력 있는 정당으로 환골탈태 해나가자. 확신을 가지고 두려움 없이 함께 전진하자"고 독려했다.

 

장병완 원내대표도 "지난 1년 우리 민주평화당이 중도개혁정당, 다당제 합의민주주의를 말살하려는 세력에 맞서서 끈기 있게 싸워왔다"며 "이제 더욱 본격적으로 나설 때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과거를 바라보기보다는 미래를 향해서 나아가야한다"며 "분열보다 통합, 반목보다 화합이 우리의 길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 대표와 장 원내대표를 비롯해 유성엽 최고위원·최경환 최고위원·정대철 고문·이훈평 고문과 주요 당직자들, 지역위원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념식 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야외에서 만세삼창을 외치며 1주념 기념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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