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서철모 화성시장 의 시민 선택?

민경호기자 | 입력 : 2019/01/24 [11:24]

 

▲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민경호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 22일 동탄에서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과 서철모 시장은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일반적으로 시민들의 의견은 시민이 뽑아준 시의원들이 공무원이나 지자체장에게 전달하는게 일반적이다.

 

시민 개인적인 신분으로 시장과 만나 의견을 나누기는 하늘의 별따기 보다도 어렵다.

 

하지만 서 시장은 이러한 관례와 편견을 깨뜨리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직접 시민들을 찾아 나섰다.

 

왜 서 시장은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첫째 화성시의 현안과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일 수도 있다. 사실 서 시장은 화성시에 거주하면서 관심을 갖기 시작한 시기가 5년 쯤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는 자신의 관심사 외에는 정확히 모르고 있어 화성시에 대한 공부도 하고 시민들의 가렵고 아픈곳을 해결하는 1석2조의 효과를 생각한 정책이다.

 

둘째 어느 조직이나 마찬가지지만 직장동료나 후배 또는 상사에게 말하기 곤란한 사항들이 많이 발생한다.

 

특히 시장이라는 자리는 76만 화성시민 뿐만아니라 공무원들을 이끌어 가야하는 책임이 막중한 자리다.

 

이런 자리에 있는 사람과 정책이나 개인적인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 일 수밖에 없다.

 

서 시장은 조직의 어쩔 수 없는 특성을 이해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셋째 시민들을 입장을 대행하는 시의원들이 자신들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이다.

 

서철모 시장이 취임한지 6개월의 시간이 흐르고 있지만 시장이 생각하는 만큼 일부 시의원들이 제시한 정책이나 화성시 현안에 대한 퀄리티의 눈높이가 많이 나서 그럴 수 있다.

 

시의원들은 화성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거나 적게는 몇 십년 이상 거주하면서 이웃들과 함께한 시민의 대표다.

 

서 시장이 시의원들과의 소통 보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더욱 중시하고 여기서 청취한 내용을 정책에 반영 한다면 의회도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결론적으로 서철모 시장은 시의원 및 집단, 단체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시민과의 직접적인 창구를 통해 흘러 나오는 다양한 목소리에 계속 귀를 기울인다는 입장이다.

 

이는 대의민주주의와 직접민주주의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시키는 첫 걸음이 될 전망으로 다른 지차제도 서 시장의 행보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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