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차량 속도 빨라진다

국도 43·39호선 지능형 신호등 교체

민경호기자 | 입력 : 2019/01/10 [19:27]

 

▲ 지난 2017년 비봉교차로에 설치된 감응신호 모습.     © 민경호기자

 

화성시는 차량과 보행자 모두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을 줄여주고 원활한 교통흐름과 신호위반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능형 신호등으로 교체한다.

 

10일 화성시는 국도 43호선 3개 교차로(향남읍 평리~하길리), 국도 39호선 1개교차로(향남읍 상신리, 제약공단아파트 앞)에 감응신호 구축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총사업비 4억8000만원(국비 4억2700만원, 시비 5600만원)이 투입된다.

 

지능형 감응신호는 교차로 내 이동 차량을 감지해 꼭 필요한 신호만 부여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항상 주도로에 직진 신호를 부여해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즉 보행자 통행 시에는 보행자가 직접 신호등 기둥에 설치된 버튼을 눌러 보행신호로 변경하고 차량 통행 시에는 도로 바닥에 설치된 검지선을 통해 교차로 진입 차량을 자동으로 인지하고 녹색신호로 변경해 교통흐름을 원활히 한다.

 

박동균 도시안전과장은 "차량 평균 통행속도가 증가하고 대기차량의 정지회수 감소로 교통체증 완화 및 신호위반 감소,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능형 교통신호제어시스템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빠르게 해소 할 수 있다"며 "앞으로 화성시 전 지역에 시스템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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