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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9곳에 인증서․현판 수여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3/11/27 [17:31]

용인특례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9곳에 인증서․현판 수여

이귀선기자 | 입력 : 2023/11/27 [17:31]

 

▲ 자료=용인특례시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용인 이귀선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고용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9곳을 선정,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용인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은 ▲모션하이테크㈜▲㈜아이티브에이아이▲㈜아헬즈▲㈜에르모어▲㈜예리코코리아▲위더맥스㈜▲㈜필텍 ▲㈜홈체크▲㈜휴먼인텍등이다.

 

시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동안 공모를 거쳐 서류심사와 현지조사 등을 통해 이들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최근 1년간 131명(기업별 평균 14.5명)을 신규 채용했으며, 정규직 채용 확대, 다양한 직원복지 제도 시행 등으로 고용 안정성을 높이고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일자리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힘쓴 것으로 평가됐다.

 

우수기업들은 시가 주최하는 기업 참여 일자리 사업이나 소규모 기업환경개선 사업, 해외 통상 분야 사업 등에 참여할 때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또 일자리박람회 등 채용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고 중소기업 이차보전금 우대 지원이나 특례 보증 추천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우수기업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좋은 활동을 통해 용인에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가 반도체 분야에선 세계적인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을 잘 닦아가고 있는 만큼 10년 뒤엔 도시가 많이 변할 것”이라며 “시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고용 확대와 일자리 질 개선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인증서 및 현판을 수여하고 있다.

 

우수기업 선정은 신규 고용 창출, 경영 건전성, 청년‧지역인재‧취업취약계층 채용, 복리후생 지원, 정규직 채용 및 전환 등에 대한 기업의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Southern Gyeonggi = Yongin Reporter Lee Gwi-seon] Yongin Special City (Mayor Lee Sang-il) announced on the 27th that it had selected 9 excellent companies that contributed to employment expansion and job creation and awarded them certificates and plaques.

 

The excellent companies for job creation in Yongin City selected this year include ▲Motion High Tech Co., Ltd.▲ITIVE AI Co., Ltd.▲Ahelz Co., Ltd.▲Ermore Co., Ltd.▲Jerico Korea Co., Ltd.▲Withermax Co., Ltd.▲Philtech Co., Ltd. ▲Home Check Co., Ltd.▲Human Intech Co., Ltd.

 

The city held a public contest from August 30 to September 27 and finally selected these companies through document review and on-site investigation.

 

These companies have hired 131 new people (average 14.5 people per company) over the past year, and have made great efforts to improve job quality by increasing employment stability and creating a good working environment by expanding the hiring of full-time employees and implementing various employee welfare systems. evaluated.

 

Excellent companies can receive additional points when they participate in city-sponsored corporate job creation projects, small business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s, and overseas trade projects.

 

In addition, you can participate first in recruitment events such as job fairs, and receive additional points when you recommend preferential secondary compensation for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es or special guarantees.

 

Yongin Special Mayor Lee Sang-il said, “I am sincerely grateful to the executives and employees of excellent companies who worked hard to create local jobs,” and added, “I hope that we will give hope to the youth in Yongin through good activities next year.”

 

Mayor Lee said, “As Yongin City is well-established to become a world-class city in the semiconductor field, the city will change a lot in 10 years.” He added, “We will seek various corporate support measures so that the city and companies can grow together.” said.

 

Since 2018, Yongin Special City has selected companies that have contributed to expanding employment and improving job quality and awarding certificates and plaques every year.

 

The selection of excellent companies is determined by comprehensively reviewing the company's efforts and performance in creating new jobs, sound management, recruiting young people, local talent, and the underemployed, supporting welfare benefits, and hiring and converting full-time employ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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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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