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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동읍 반도체 신도시의 수용 대상이 된 시민 의견 수렴하고, 합당한 보상ㆍ이주 대책 마련에 만전 기하라”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3/11/21 [07:0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동읍 반도체 신도시의 수용 대상이 된 시민 의견 수렴하고, 합당한 보상ㆍ이주 대책 마련에 만전 기하라”

이귀선기자 | 입력 : 2023/11/21 [07:04]

 

▲ 20일 열린 용인특례시 간부회의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자료=용인특례시)



간부회의에서 "교통 등 종합대책 마련 위한 보고회 열자"며 이같이 지시 

 

“이동읍 신도시 예정지에 포함된 시민과 기업은 삶의 터전이 수용되는 것에 대한 걱정이 클테니 시가 앞으로 그 분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의견을 수렴하고, 제대로 된 보상과 이주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대로 선(先)교통-후(後)입주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통망 확충을 위해 시가 바람직한 안을 만들어 국토교통부와 대화하는 등 선제적으로 움직여 주기 바란다.”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용인 이귀선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정례 간부회의에서 이동읍에 ‘반도체 특화 신도시’를 조성키로 한 정부 결정과 관련해 이동ㆍ남사읍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조화를 이루는 신도시가 만들어 져야 한다며 이 계획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의 각 부서가 힘을 모아 부문별 대책을 수립하라면서 이같이 지시했다.

 

정부는 지난 15일 이동읍 천리·묵리·덕성리·시미리 일대 228만㎡(69만 평)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하고 1만6000가구 규모 하이테크 신도시를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이상일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처인구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배후 신도시 건설은 용인의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대형 프로젝트이므로 시가 종합적인 관점에서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광역교통대책과 국가산단 및 신도시 관련 보상ㆍ이주대책 등에 대해 치밀한 대책을 만들어야 하며, 앞으로 어떻게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지혜를 모으는 것도 필요한 만큼 종합보고회를 열도록 하자”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At the executive meeting, an order was given, saying, “Let’s hold a briefing session to prepare comprehensive measures such as transportation.”

 

“Citizens and businesses included in the proposed new town in Idong-eup will be very worried about their living quarters being accepted, so the city should actively communicate with them in the future to collect their opinions and ensure that proper compensation and relocation measures are prepared. “As announced by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I hope that the city will take proactive measures to expand the transportation network by creating a desirable plan and talking with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so that transportation can be done first and occupancy later.”

 

[Break News Southern Gyeonggi = Yongin Reporter Lee Gwi-seon] Yongin Special Mayor Lee Sang-il said at a regular executive meeting on the 20th that the government's decision to create a 'semiconductor specialized new city' in Idong-eup would be coordinated with the creation of a high-tech system semiconductor national industrial complex in Idong-eup and Namsa-eup. A new city must be created, and each city department should work together to establish sector-specific measures so that this plan can be accomplished without a hitch.

 

On the 15th, the government announced that it would designate 2.28 million ㎡ (690,000 pyeong) of Cheonri, Mukri, Deokseongri, and Simiri in Idong-eup as a public housing district and create a high-tech new city with 16,000 households.

 

In relation to this, Mayor Lee Sang-il said at an executive meeting, “The creation of the Cheoin-gu national industrial complex and the construction of a new town in the hinterland are groundbreaking large-scale projects for the development of Yongin, so the city must consider many things from a comprehensive perspective,” and added, “Metropolitan transportation measures and compensation related to the national industrial complex and new town.” ㆍWe need to create detailed measures for migration measures, etc., and since it is also necessary to gather wisdom on how to proceed in the future, let’s hold a comprehensive report 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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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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