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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아동 정책 제안 우수사례 공유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3/09/24 [07:44]

시흥시, 아동 정책 제안 우수사례 공유

이귀선기자 | 입력 : 2023/09/24 [07:44]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시흥 이귀선기자] 시흥시는 임병택 시흥시장이 지난 23일 은계호수공원 야외무대에 역대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을 초대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임 시장의 초대에 김나연(제3기), 송제니(제4기~제5기), 김아은(제6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장과 지난해에 활동했던 제5기 아동위원, 현재 활동 중인 제6기 아동위원까지 총 30여 명의 아동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전했다.

 

임 시장은 이날 아동참여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은계공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거리공연을 즐겁게 관람하며 소통했다. 이어 ‘2022년도 시흥시 아동정책제안대회’에서 김윤서ㆍ김서윤 아동이 제안했던 ‘해로토로 물로 돌려보내기’ 사례가 정책으로 구현된 사례를 소개했다.

 

현재 은계호수공원에는 높이 10m, 넓이 12m의 대형 풍선으로 제작된 시흥시 대표 캐릭터 ‘해로토로’를 띄운 공공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시민들에게 치유와 행복의 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임병택 시장은 “해로토로 풍선을 은계호수공원에 띄우자는 아이디어가실제로 정책으로 실현되면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은계호수공원은 사람들이 찾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라면서 의미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준 김윤서ㆍ김서윤 두 아동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 임 시장은 최근 국외연수 기간에 방문했던 유니세프 스위스&리히텐슈타인 위원회와유니세프 제네바 본부에서 시흥시 아동정책제안 우수사례로 ‘해로토로 물로 돌려보내기’를 발표하면서 해외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던 경험담을 공유했다.

 

이날 감사장을 전달받은 김윤서 아동은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발 빠르게 구현돼 기쁘고, 작게나마 시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아동 관련 정책에 다양한 아동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회가 더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 시장은 “시흥시아동참여위원회가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 ‘아동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시흥’이라는 아동친화도시 비전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도시라는 위상에 걸맞게 앞으로도아동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정책 추진으로 아동 권리를 증진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화답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Southern Gyeonggi = Siheung Reporter Lee Gwi-seon] Siheung City announced that Siheung Mayor Lim Byeong-taek invited past chairmen and members of the Children's Participation Committee to the outdoor stage at Eungye Lake Park on the 23rd and arranged a time to communicate with them.

 

According to the city, at Mayor Lim's invitation on this day, Kim Na-yeon (3rd term), Song Jenny (4th to 5th term), Kim A-eun (6th term) Children's Participation Committee Chairperson, and the 5th Children's Committee members who were active last year, It was reported that a total of 30 children, including the currently active 6th Children's Commissioner, gathered in one place.

 

On this day, Mayor Lim enjoyed watching and interacting with street performances taking place at Eungye Park with members of the Children's Participation Committee. He then introduced the case of ‘returning Haerotoro to water’ proposed by children Yun-seo Kim and Seo-yoon Kim at the ‘2022 Siheung City Children’s Policy Proposal Competition’, which was implemented as a policy.

 

Currently, a public exhibition project is being carried out at Eungye Lake Park with Siheung City's representative character ‘Haerotoro’ made from a large balloon measuring 10m high and 12m wide. Through this, we are delivering the energy of healing and happiness to citizens.

 

Mayor Lim Byeong-taek suggested a meaningful idea, saying, “As the idea of launching a balloon to Eungye Lake Park has been realized as an actual policy, the local economy has been revitalized, and Eungye Lake Park is being reborn as a cultural space that people visit.” He expressed his gratitude to the two children, Kim Yun-seo and Kim Seo-yoon.

 

In addition, Mayor Lim shared his experience, which was well-received overseas, when he presented ‘Returning Harotoro to Water’ as an excellent example of Siheung City’s children’s policy proposal at the UNICEF Switzerland & Liechtenstein Committee and UNICEF Geneva Headquarters, which he visited during a recent overseas training period.

 

Kim Yoon-seo, who received a certificate of appreciation that day, said, “I am happy that the proposed idea was quickly implemented into an actual policy, and I feel rewarded for being able to contribute, even in a small way, to the development of the city. “I hope the committee will be more active so that diverse children’s voices are reflected in child-related policies,” he said.

 

Mayor Lim said, “I hope that the Siheung City Children’s Participation Committee will become a catalyst for change in the local community. In line with the child-friendly city's vision of 'Siheung, where children's imagination becomes reality' and its status as the city that is the chairman of the 'UNICEF Child-Friendly City Promotion Local Government Council', we will continue to make efforts to promote children's rights by promoting policies that incorporate the voices of children. “I will go,” he respo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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