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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로 구직률 회복기여

김단영기자 | 기사입력 2018/12/10 [15:51]

여주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로 구직률 회복기여

김단영기자 | 입력 : 2018/12/10 [15:51]

▲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버스     © 김단영기자

 

여주시는 찾아가는 구직상담을 통해 취업을 알선하고자 오는 12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까지 한글시장 입구 일원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를 운영한다.

 

실업률이 13년만에 최악의 수준으로 이어지고 중소기업의 운영난황이 신규채용률을 낮추고 최저임금제로 소상공인의 폐업은 하루하루 쌓여 여전히 살아나지 않는 경제순환의 불씨를 불어넣을 대책이 절실할 때 여주시는 구직 기회로 앞장서고 있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여주시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협업해 진행하는 일자리사업으로 버스 안에 상담실을 설치해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의 1:1현장 채용면접 및 구직상담을 알선한다.

 

이번 행사에는 도담도담 이천여주, ㈜엠베이비 등 관내 2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산모도우미, 베이비시터, 쇼핑몰 종합물 관리 등 12명을 모집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 달에 1 ~ 2회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운영을 통해 지역의 취업률 증대에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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