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아트홀에서 베토벤음악회로 화합의 장 마련

임은순기자 | 입력 : 2018/12/06 [14:26]

▲ 이천시아트홀 송년음악회 포스터   

 

이천시는 한해를 마무리하기에 더 없이 좋은 연주회를 29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화합을 노래하는 장을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상임지휘자 요엘 레비가 이끌고 200여명의 교향악단,합창단,성악가 등의 연주자들이 화합을 상징하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으로 성대히 아트홀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은 베토벤 교향곡 중 유일하게 합창이 함께하는 곡으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환희를 맞는 인류애의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악성이라 불린 위대한 음악가의 마지막 교향곡이자 최대 역작이다. 연주시간만 한 시간이 훌쩍 넘는다.

 

특히, 독일의 시인 쉴러의 ‘환희의 송가’를 읽고 ‘신성한 힘이 갈라놓았던 자들을 결합케 하고 모든 인간은 형제가 되노라.’라는 인류애적인 내용에 영감을 얻은 4악장에서는 교향곡에 사용되지 않았던 대규모 합창단과 네 사람의 독창이 나오는 최초의 음악이다. 서양음악 전체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 가운데 하나로 현재 20세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19세기의 창작곡으로 세계적 중요성, 고유성, 대체 불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창의도시인 만큼 베토벤과 함께 하는 송년음악회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세계적흐름에 맞는 도약으로 이천시의 겪을 높이는데 이번 행사가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이 가진 문화유산과 이천시민이 보여주는 예술적 열정이 세계적인 유산을 관리하고 지정하는 유네스코를 통해 창의 도시로 지정 될 만큼 뜨거운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이천아트홀이 시민들과 열정을 나눌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 인류의 화합을 노래하는 베토벤 교향곡 9번의 공연을 통해 이천에서 울려 퍼지는 2018년 마지막 교향곡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천시아트홀베토벤음악회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포토]김동영, 믿음직스러운 눈빛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