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성공의 비결, 역사와 도전의 ‘공존’

박수영 기자 | 입력 : 2018/11/16 [16:01]

 

▲ 교촌치킨 1호점 송정점     © 교촌치킨


브레이크뉴스 박수영 기자=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매출 1위 교촌치킨의 성공적 비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로운 컨셉의 매장을 지속적으로 런칭하는 것은 물론, 역사를 간직한 매장을 리뉴얼하며 꾸준히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
 
우선,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3월 8일 교촌치킨 1호점인 구미 송정점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을 마친 교촌치킨 1호점은 경북 구미에 위치한 ‘송정점’이다. 송정점은 1991년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이 ‘교촌통닭’으로 문을 연 곳으로,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교촌치킨 송정점은 10평 남짓한 가게에서 시작해 하루 한두 마리의 치킨을 팔면서도 항상 더 나은 내일을 꿈꿨던 권 회장의 경영 인생을 담아 소박하면서도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또한, 목재와 석재를 적절히 사용한 실내 디자인으로 정직한 재료와 치킨의 고급화를 추구하는 교촌치킨의 지향점도 반영했다

 

아울러 지난 달에는 동탄2신도시에 직영점을 오픈하고 다양한 메뉴 및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 문을 연 교촌치킨 동탄2 영천점은 교촌치킨에서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으로 새로운 메뉴 및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동탄2 영천점은 친환경 자재인 천연 코르크로 외부 벽면을 구성해 자연친화적 이미지를 살렸으며, WHITE & BLACK의 모던바 컨셉의 내부는 맥주 거품을 형상화한 금속 타공으로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렸다. 매장 내에는 미니 셀프바를 마련해 무상으로 제공되는 나쵸 및 교촌 소스 7종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했으며 탄산음료 또한 음료 비용 지불 후 무제한 리필이 가능하도록 했다.

 

테스트 매장의 역할도 맡게 될 동탄2 영천점에서는 기존 교촌 매장에서 볼 수 없던 메뉴와 세트 구성도 시범적으로 판매한다. 직영점 오픈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허니 순살’로 아카시아 꿀을 사용해 달콤한 맛이 특징인 교촌의 ‘허니 시리즈’를 순살로 만든 메뉴다.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허니 순살은 샐러드, 치아바타, 허니갈릭브레드, 치킨소시지 등을 함께 구성한 ‘브런치 세트’와 허니순살과 교촌 샐러드로 구성된 ‘단품세트’ 등으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여러 메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콜라보 메뉴’도 선보인다.
 
또한, 치맥의 인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맥주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수입 생맥주와 수제맥주 등을 도입,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을 고려해 탄산음료뿐 아니라 유자에이드, 수정과, 커피 등의 음료도 판매된다. 매장 내에서 가정간편식(HMR) PB 제품 ‘맛솔’ 닭갈비(매운맛)와 궁중찜닭도 바로 구매 가능하다.

 

break98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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