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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지방세 고액체납자 가택수색 실시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3/05/24 [11:58]

오산시 지방세 고액체납자 가택수색 실시

이귀선기자 | 입력 : 2023/05/24 [11:58]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오산 이귀선기자]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지방세 1천만 원 이상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가택수색은 1천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 중 보유 재산 현황과 직장 및 사업장을 사전에 분석·조사하고, 실거주지를 추적하여 세금 납부 능력이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능적으로 세금을 회피하는 고액·악질 체납자를 최종 선정 실시한 취지를 밝혔다.

 

현장에서는 백색 가전제품 및 귀금속 등 10여 점의 동산물품을 즉시 압류하고, 1곳에서는 가택수색을 통해 1천2백만 원의 체납액 전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냈다.

 

향후 압류한 동산물품은 배우자 우선매수권이나 경기도 합동 공매를 통하여 체납액에 충당할 예정이다.

 

박현주 징수과장은 “성실히 납세의무를 다해 준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생계형 체납자와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직·간접적으로 체납 해소를 지원하려고 한다”며 “세금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산을 은닉하고, 납부를 회피하는 악질 체납자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하여 공평한 과세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South Gyeonggi = Reporter Osan Lee Gwi-seon] Osan City (Mayor Lee Kwon-jae) conducted a house search for large delinquents.

 

According to the city on the 24th, this house search, which was conducted on the 22nd for local taxes of 10 million won or more, analyzed and investigated in advance the property status and workplace and workplace of high-amount delinquents of 10 million won or more, and tracked the actual place of residence to determine the ability to pay taxes. The purpose of the final selection of large and bad delinquents who intelligently evaded taxes despite having enough of these was revealed.

 

At the site, about 10 personal items such as white goods and precious metals were immediately seized, and in one place, the entire amount of 12 million won in arrears was collected through a house search.

 

In the future, the confiscated property will be used to cover the amount in arrears through a spouse's preemptive right or a joint auction with Gyeonggi-do.

 

Park Hyeon-joo, head of the collection department,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citizens who faithfully fulfilled their tax obligations, and for livelihood delinquents and the underprivileged, we will directly or indirectly support the resolution of arrears by linking installment payments and customized welfare services.” We will make efforts to realize fair taxation by promoting strong collection activities against vicious delinquents who hide assets and avoid pay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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