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29일 시민참여 정원 조성 행사에 참가한 20팀 격려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용인 이귀선기자] “생택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에 나오는 명대사처럼 여러분이 이곳에 야생화와 초화를 심으며 애정을 쏟는다면 시민참여 정원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질 겁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처인구 마평동 김량대교 하부 경안천 둔치에서 열린 시민참여 정원 조성 행사에서 참가자들에게 한 말이다.
29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시민참여 정원 조성사업에 참여한 20개팀 100여명의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저마다 구상한 계획대로 정원을 꾸미기 위해 빗속에서도 분주하게 화분을 옮기고 흙을 파냈다. 형형색색의 꽃은 물론 그네와 울타리 등 다양한 조형물까지 동원됐다.
시는 각 팀당 가로 3m, 세로 3m의 정원을 배정하고 미리 주문받은 초화류와 식재도구를 나눠줬다.
가족팀으로 참여한 윤재원(처인구 중앙동, 14세)군은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상상하며 막대사탕 모양의 꽃밭을 만들 계획”이라며 “가족들이 함께 만드는 정원은 처음이라 설렌다. 앞으로 한마음이 되어 꽃을 심으며 예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비가 오는 중에도 정원을 가꾸기 위해 많이 시민이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시민 여러분이 직접 꾸민 아름다운 정원은 경안천을 산책하는 다른 시민들에게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날 참가자들이 조성한 정원이 아름답게 유지되도록 앞으로 전문 정원사가 주기적으로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Lee Sang-il, mayor of Yongin, encouraged 20 teams that participated in the 29th Citizen Participation Garden Creation Event
[Break News, South Gyeonggi = Correspondent Lee Gwi-seon, Yongin] “Like the famous lines in Saint-Exupéry’s novel, The Little Prince, if you plant wild flowers and flowers here and pour your love into it, the citizen participation garden will feel even more special.”
This is what Yongin Special Mayor Lee Sang-il said to the participants at a garden creation event held on the 29th at the Gyeongancheon Stream under Kimryang Bridge in Mapyeong-dong, Cheoin-gu.
According to the Yongin Special Administrative City on the 29th, the event was attended by about 100 citizens and volunteers from 20 teams who participated in the citizen participation garden creation project.
Participants busily moved pots and dug up soil in the rain to decorate the garden according to their plans. Various sculptures such as swings and fences as well as colorful flowers were mobilized.
The city assigned each team a garden measuring 3m in width and 3m in height, and handed out pre-ordered flowers and planting tools.
Yoon Jae-won (Cheoin-gu, Jungang-dong, 14 years old), who participated as a family team, said, “I am planning to make a flower garden in the shape of a lollipop while imagining children running around.” In the future, I want to plant flowers with one mind and make many beautiful memories.”
Mayor Lee said, “I am grateful that many citizens participated in gardening even when it was raining.” .
The city plans to regularly manage the gardens created by the participants on this day by professional gardeners in the future to keep them beautiful.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남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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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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