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왕 뮤지컬 <1446>은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왕이 될 수 없었던 충령이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한글 창제 당시 세종의 고뇌와 아픔 등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세종대왕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내며 오는 10월 5일부터 12월 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막을 올린다. © 여주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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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에서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기념해 지난 9월 11일 오전 11시 더 플라자호텔(그랜드불룸)에서 세종대왕 뮤지컬 <1446>의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세종대왕 뮤지컬 <1446>은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왕이 될 수 없었던 충령이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한글 창제 당시 세종의 고뇌와 아픔 등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세종대왕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 이항진 여주시장,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윤금진 사장, 한국관광공사 정진수 관광상품실장이 참여해 인사말 및 공연소개를 통해 신 한류 문화 콘텐츠가 될 <1446> 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2년여 간 준비해온 뮤지컬 <1446>은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왕이 될 수 없었던 충령이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한글 창제 당시 세종의 고뇌와 아픔 등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세종대왕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축사에서 뮤지컬 <1446> 과 여주시의 인연을 소개 한 뒤 “오는 10월 9일 한글날에 대통령님과 많은 내빈들이 관람해 주시길 바라며, 올해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고 내년에는 남북화해 분위기에 맞춰 평양에서 공연을 펼쳐 남북이 함께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창조적인 사고로 화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고 전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KBS에서는 “뮤지컬 <1446> 본 공연이 성공적 으로 마치는데 적극 협조하겠다며 아울러 내년에는 해외로 진출하는데 지원 과 홍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국관광공사는 “뮤지컬 <1446> 을 통해 세종대왕과 한글을 전 세계 지사등 에 널리 알려 여주시를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적극적으로 도움이 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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