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머니 판매 사기로 1800만원 챙긴 청소년 구속

이덕진기자 | 입력 : 2018/08/21 [09:25]

▲ 평택경찰서 사이버수사팀는 21일 390여명으로부터 1천8백여만원을 편취한 게임머니 사기 피의자 A씨를 구속했다.(사진=평택경찰서)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평택=이덕진기자]평택경찰서(서장 김태수) 사이버수사팀는 온라인 게임 N사의 게임머니를 판매하겠다고 속여 피해자 390여명으로부터 1800만원 상당을 계좌이체 송금 받아 편취한 피의자 A씨(18세)를 사기 혐의로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A씨는 7월 초부터 약 1개월간 N사의 게임에 접속하여 게임내 채팅창에서 ‘전체 메시지 전송 기능’아이템을 이용하여 게임머니를 판매한다는 광고 메시지를 전송, 이를 보고 연락 해온 피해자들에게 ‘돈을 입금하면 게임머니를 넘겨주겠다’라고 속여 피해자 390여명으로부터 1800만원 상당을 입금 받아 편취한 혐의이다.

 

A씨는 3개월전 가출하여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자행한 것으로 들어났다.

 

A씨는 또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A씨 자신의 계좌 뿐만 아니라 타인 계좌 등 4개의 계좌를 번갈아 사용하였고, 수시로 모텔을 옮겨 다니며 은신하였다. 

 

현재 경찰은 여죄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인터넷 게임 유저들을 상대로 인터넷 게임 아이템 등 판매사기가 만연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수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경찰서 사이버수사팀는 인터넷을 통한 개인 간 거래는 거래상대방이 누구인지 알 수 없어 주의가 필요하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거래 전 ‘사이버경찰청’ 사이트, ‘사이버 캅’앱 등을 통해 사기범행에 이용 된 계좌, 전화번호가 아닌지 확인하고 거래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온라인 게임 아이템 관련 사기가 급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게임 아이템의 현금거래는 게임회사 약관에서 금지하는 행위로서 확인될 경우 게임 내에서 제재 조치를 받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현금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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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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