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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인계동의 한' 음식점 화재'

이덕진기자 | 기사입력 2018/08/16 [11:12]

수원 인계동의 한' 음식점 화재'

이덕진기자 | 입력 : 2018/08/16 [11:12]

▲ 15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음식점에 화재 발생 됐다.(사진=경기재난안전본부)     ©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지난, 15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수원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불은 오후 13시51분경 음식점의 주방에서 조리원의 음식물 조리과정에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긴급출동한 수원소방서는 주변상가로 번질 수 있는 대형사고를 조기에 진압 3시간여 걸쳐 소등 피해를 최소화 시켰다고 밝혔다.

 

식당과 건물에는 15명정도의 손님들이 있었으나 화재경보에 신속히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없었고, 이중 2명 정도만 발화된 연기를 들이마셔 가까운 병원으로 응급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재산피해는 현재 9천여만원 정도로 파악되고 있으나, 자세한 내용은 조사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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