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은수미 성남시장이 성남시청 소속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는 모습이다. ©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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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성남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은 금빛 사냥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아시안게임은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45개국의 선수단 약 1만여 명이 참가하는 규모에, 40개 종목에서 465개 경기를 치른다.
성남시는 7일 오전 시장 집무실 은수미 성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운동부 선수단의 아시안게임 출정식을 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아시안게임 대회에 출전하는 성남시청 소속 선수단은 펜싱, 육상, 볼링, 하키, 태권도 등 5개 종목에 11명(감독 1명, 선수 10명)이다.
성남시는 직장운동부 전력 강화를 위해 5명의 재활 트레이너를 뽑아 운영하는 등 전체 인원을 전년 대비 82명에서 95명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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