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초긴축재정' 주장 VS 송진영 시의원, '전 시책' 두둔

한은경 기자 | 기사입력 2022/07/25 [19:38]

이권재 오산시장, '초긴축재정' 주장 VS 송진영 시의원, '전 시책' 두둔

한은경 기자 | 입력 : 2022/07/25 [19:38]

 

▲ 7월 21일 오전 10시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시 초긴축재정-강도높은 재구조화 예고"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한은경]  © 한은경 기자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오산 한은경 기자] 경기도 오산시 이권재 시장은 지난 2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오산시 초긴축재정을 위한 강도 높은 재구조화를 단행 할 것임을 예고"했었다.(브레이크뉴스 21일자, 보도)

 

이 시장이 초긴축재정을 예고했던 이유에 대해선 인수위의 보고에 따라 시 국고가 재정악화의길로 들어선 배경과 중복예산집행 등을 바로잡고 바닥난 시 재정을 정비하겠다는 취지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오산시의회 송진영 민주당 시의원은 이 시장이 기자회견을 했던 하루 뒤인 22일 제268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해 "민선 7-8기 재정분석 및 재정여건 관련" 7분 자유발언을 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은 송 의원의 자유발언은 이권재시장의 ‘초긴축재정‘ 입장과는 반대되는 내용이여서 다소 희비가 엇 갈려 오산시의회 의원수 총7석중 5석을 차지한 민주당의 행보에서 협치로 이어 갈 지는 관심 반열에 올려졌다.

 

▲ 22일, 268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7분 자유발언하고 있는 오산시의회 송진영의원 [사진=오산시의회 홈페이지 제공]     ©한은경 기자

 

다음은 송진영 시의원이 발언한 전문내용이다.

 

▲첫째 오산시 재정자립도 수준이 열악하다고 시는 발표했는데 전국 시군구에 비하면 오산시는 높은 수준이다 ▲둘째 재정자립도만으로 시 재정 상황을 판단하는 게 아닌, 재정자주도는 오산시가 21년 대비 22년 증가추세로 재정상황 악화 판단은 무리이다 ▲셋째 오산시 복지비용은 47%정부의 복지정책 확장 기조에 따른 사회보장적수혜금 등 국도시비 매칭 사업이므로 지자체별 증가 추세이다 ▲넷째 재정운용 인력운영 현황 중 고정비용 중 행정안전부 2022년 기준인건비 대비 182억원 과집행 분석 제시한 건에 대해 1,213명 (2022년) 5명 감소 인원임에도 전년도 72억원 과집행보다 182억원이라는 약 100억 이상의 차이가 더 나는 것은 1,213명 현원에 과집행 182억원 주장의 근거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다 ▲다섯째 민간위탁 경비 증가 관련하여,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쓰레기 처리 예산 상승 건이 있어서 증가한 것이다 ▲여섯째 재정자립도를 낮게 계상해서 재정 불안을 조성하고 새로운 투자 계획을 위한 초석 다지기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일곱째 2021년 총수입 및 지출액 결산사항 관련 순세계잉여금이 432억원이나 발생하였고 금고 잔액이 아예 파탄날 정도는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 외 송의원은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하여 방역과 예방, 고강도 사회적거리두기로 전시민 재난지원금 등 2년에 걸쳐 1443억원(시의 재난지원금 실제금액은 시의 자료상으로는 실제 1433억원, 송의원 발언 내용 그대로 기사화함) 지출 건 등, 지방채 발행은 침체된 경기부양 및 오산시 미래발전을 담보하는 대형사업을 적기에 시행한 적극적인 행정이라 주장한 내용 등이다.

 

다음은 이권재 시장의 기자회견 당시(21일) 오산시가 배포한 기자회견 내용이다.

 

▲첫째 “재정 종속성 심화로 세입은 오산시 예산 전체 규모에서 의존재원인 보조금이 약39%, 지방세가 약27%를 차지하고, 세출은 총 규모에서 보조사업에 약 55%의 재원이 투입됨에 따라 자체사업추진에 자율성이 심각하게 제약받고 있다. 지방세의 80%를 보조사업 시비 매칭비용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은 자체사업 추진에 심각하게 자율성이 제약받고 있다”고 설명되어 있다.

 

▲둘째 재정자립도 관련하여 보통 재정자립도는 자치단체가 스스로 살림을 꾸릴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생각할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가 높을수록 재정운영의 자립능력이 우수하다.

 

송의원은 오산시 복지비용은 47% 정부의 복지정책 확장 기조에 따른 사회보장적 수혜금 등 국도시비 매칭 사업이므로 지자체별 증가 추세라고 주장한 데 반해 ▲셋째 이시장의 기자회견 당시 참고된 자료상에는 일반회계 세출구조에 있어서 총 재원 중 사회복지부문 지출비중이 47%로 동종 경기도 시군 평균대비 가장 크다는 점에서 재정운영 탄력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며, 자본적경비 지출을 통한 미래 지역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는 교통 및 물류 분야에 투입이 저조하다며 분석하고 있다.

 

오산시는 2022년 당초 예산 기준 일반 공공행정 495억원(8.5%) 교육 216억원(3.7%) 문화관광 235억원(4.1%) 환경 496억원(8.6%) 사회복지 2,707억원(46.7%) 교통물류 264억원(4.6%) 보건농림산업 등 589억원(10.1%) 기타(인건비, 부서 경비 등) 791억원(13.7%) 편성되어 있다.

 

▲넷째 재정운용 인력운영 현황 중 고정비용 중 행정안전부 2022년 기준인건비 대비 182억원 과집행 분석 제시한 건에 대해 1,213명 (2022년) 오산시에서 제시한 자료에는 기준인원은 일반직과 기타직(임기제, 청경) 해당 고정 인원이며, 과집행(22년엔 과편성 현재) 사유로는 자치단체의 공무원 연금부담금이 증가한 이유가 있음을 담당 부서장은 본기자와 25일 통화시 밝혔다.

 

▲다섯째 민간위탁 경비 증가 관련하여 이시장의 기자회견 당일(21일) 시가 제출한 배포 자료상에는 오산시의 재정운용 분석에서 공단 및 재단, 민간위탁 경비는 순수시비 재원투입이 가장 큰 경비로 자체재원 평균 상승률(2.7% 오름)에 비해 5배 이상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고 되어있다.

 

아울러 시의 배포자료중 참고자료상에는 연도별 재정투입 및 조직 사업 단체 현황표에서 민간위탁 운영예산(생활폐기물 처리 대행 등 제외 건)으로 2019년 224억(76개 사업), 2020년 245억(78개 사업), 2021년 275억(93개 사업), 2022년 303억(94개 사업)으로 명시되어 있다.

 

한편 지난 21일 이권재 오산시장의 기자회견 당일 민선 6기에서 민선 7기로 접어드는 시기에 제대로 된 세입·세출 재정분석 없이 인건비, 유지관리비 등 고정비용이 계속 투입되어야 하는 관광·복지·교육 분야의 각종 시설 사업을 포함한 장기계속사업에 대한 신규 투자와 민간위탁사무 및 복지비용의 증가,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등에 대한 보조 경비 상승이 시 재정을 전방위적으로 압박하게 된 주된 요인이라고 시 관계자가 전한 바 있다.

 

오산시에서는 일반회계 세출추계에 있어서 민선 8기 세출 평균 증가율은 6.6%로 자체사업은 7.2%, 보조사업은 6.2% 각각 증가할 것으로 추계하고 있다. 이에 대해 특별한 세입 증가요인이 없는 상황에서 공무원 인건비, 인간인과 민간 시설 보전지원 경비, 민간 위탁비 등 불가피한 경직성 경비의 부담확대로 각종 SOC 사업 등 투자사업 가용재원의 확보에 어려움이 예측됨으로 대대적인 재정운용 시스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할 것이라 판단됨을 ‘민선 7-8기 재정분석 및 재정여건 전망’에 대해 오산시 기획예산담당관 참고자료에서 제시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Osan Reporter Han Eun-kyung] Mayor Lee Kwon-jae of Osan-si, Gyeonggi-do held an emergency press conference on the 21st and said, "I foretold that intensive restructuring will be carried out for the ultra-austerity fiscal of Osan."

 

As for the reason why the mayor has foretold ultra-austerity fiscal policy, the purpose is to correct the background of the city's state treasury entering the path of fiscal deterioration according to the report of the transition committee, to correct the overlapping budget execution, and to rearrange the city's finances.

 

However, Song Jin-young, a member of the Democratic Party of Osan City Council, held the 2nd plenary session of the 268th Osan City Council extraordinary session on the 22nd, one day after Mayor Lee held a press conference, and made a 7-minute free speech "Relating to the financial analysis and financial conditions of the 7th and 8th popular elections." drew attention.

 

Rep. Lee Eun-song's free speech is contrary to Mayor Lee Kwon-jae's stance on 'ultra-austerity finance', so there are some mixed results. lost.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City Councilor Song Jin-young's remarks.

 

 ▲First, the city announced that the level of financial independence of Osan City was poor, but compared to cities, towns and districts across the country, Osan City was at a high level ▲Secondly, fiscal independence, rather than judging the financial situation of the city based solely on fiscal independence, was on the rise for 22 years compared to 21 years in Osan City. It is unreasonable to judge the financial situation worsening ▲Thirdly, the welfare cost of Osan City is increasing by 47% as it is a national city expense matching project such as social security benefits according to the government’s policy of expanding welfare policy ▲Fourth among the fixed costs among the fixed costs for fiscal management and manpower management Although the Ministry of Safety and Security's analysis of over-execution of KRW 18.2 billion compared to the standard labor cost in 2022 was a decrease of 5 persons by 1,213 (2022), the difference of KRW 18.2 billion over the previous year's over-execution of KRW 7.2 billion was 18.2 billion won more than that of 1,213 people. It is judged that there is a problem with the basis of the claim for enforcement of KRW 18.2 billion ▲ Fifth, in relation to the increase in private consignment expenses, there was an increase in the budget for disposing of food waste and general waste ▲ 6. ▲Seventh, it was argued that the net world surplus in 2021 related to the settlement of total income and expenditure amounted to 43.2 billion won, and the balance of the safe was not to the extent of being destroyed.

 

In addition, from 2020, Songwon was 144.3 billion won in disaster aid for all residents due to quarantine and prevention and high-intensity social distancing due to COVID-19 (the actual amount of the city's disaster aid is 143.3 billion won according to the city's data, and the content of Song's remarks The issuance of local bonds is an active administration that implemented in a timely manner a large-scale project to bolster the stagnant economy and secure the future development of Osan City.

 

The following is the contents of the press conference distributed by Osan City at the time of Mayor Lee Kwon-jae's press conference (21st).

  

▲First, “Due to the deepening of financial dependence, subsidies, which are dependent sources of revenue, account for about 39% of the total budget of Osan City, and local taxes account for about 27%. Autonomy in implementation is severely restricted. The fact that 80% of local tax is used for matching expenses for subsidized projects severely limits autonomy in promoting self-projects.”

 

▲Second Financial independence can be thought of as an indicator of the ability of local governments to manage their own households. The higher the degree of financial independence of a local government, the better the ability to be self-reliant in financial management.

 

In contrast to the claim that Osan City's welfare cost is 47%, as it is a national city expense matching project such as social security benefits in accordance with the government's expansion of welfare policy, the trend is increasing by local government. As the social welfare sector accounts for 47% of total resources, it is the largest compared to the average of cities and counties in Gyeonggi Province, so it is difficult to secure financial operation flexibility. It is analyzed that the input in the logistics field is low.

 

Osan City based on the original budget for 2022 General public administration KRW 49.5 billion (8.5%) Education KRW 21.6 billion (3.7%) Culture tourism KRW 23.5 billion (4.1%) Environment KRW 49.6 billion (8.6%) Social welfare KRW 270.7 billion (46.7%) Transportation and logistics KRW 26.4 billion (4.6%) 58.9 billion won (10.1%) of health, agriculture and forestry industry, etc. Others (labor costs, departmental expenses, etc.) 79.1 billion won (13.7%) is organized.

 

▲Fourth among the fixed costs of manpower operation for financial management, 1,213 people (2022) for the cases presented by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as an over-execution of KRW 18.2 billion compared to the standard labor cost in 2022 ), the head of the department in charge revealed during a phone call with this reporter on the 25th that the reason for the overexecution (currently overprogramming in 22 years) is the reason that the local government's public officials' pension contributions have increased.

 

▲ Fifth, regarding the increase in private consignment expenses, according to the distribution data submitted by the city on the day of Mayor Lee's press conference (the 21st), in the analysis of financial management of Osan City, in the analysis of financial management of Osan City, the investment of private funds is the largest expense for the public corporation, foundation, and private consignment. It is said that it is showing an increase of more than 5 times compared to (2.7% increase).

 

In addition, among the city's distribution materials, on the reference material, in the annual financial investment and organizational project group status table, the privately consigned operating budget (excluding household waste treatment agency, etc.) was 22.4 billion won in 2019 (76 projects) and 24.5 billion won in 2020 (78 projects). projects), 27.5 billion won (93 projects) in 2021, and 30.3 billion won (94 projects) in 2022.

 

Meanwhile, on the day of Mayor Lee Kwon-jae's press conference in Osan on the 21st, various facilities in the tourism, welfare, and education fields where fixed costs such as labor costs and maintenance costs must be continuously injected without proper analysis of revenue and expenditure during the transition from the 6th to the 7th popular elections. A city official said that new investment in long-term continuation projects, including projects, increases in private entrusted work and welfare costs, and increase in subsidy expenses for public institutions and private organizations were the main factors that put pressure on the city's finances in all directions.

 

In Osan City's general accounting expenditure estimation, it is estimated that the average increase in expenditures for the eighth term of the popular election will increase by 6.6%, 7.2% for in-house projects, and 6.2% for sub-projects, respectively. In response to this, in the absence of any special revenue increase factors, it is predicted that it will be difficult to secure available financial resources for investment projects such as various SOC projects due to the increase in the burden of unavoidable rigid expenses such as public officials’ labor costs, human and private facility maintenance support expenses, and private consignment expenses. Osan City Planning and Budget Officer References on 'Financial Analysis and Prospect of Financial Conditions for the 7th and 8th Public Election Periods' suggest that the management system needs impr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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