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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찾아가는 무료 법률 복지서비스 ‘법률홈닥터’재개

- 작년 6월부터 중단됐던 ‘법률홈닥터’사업을 5월 18일부터 운영
- 찾아가는 법률주치의 운영, 취약계층을 위한 법률복지 강화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2/05/18 [15:23]

광명시 찾아가는 무료 법률 복지서비스 ‘법률홈닥터’재개

- 작년 6월부터 중단됐던 ‘법률홈닥터’사업을 5월 18일부터 운영
- 찾아가는 법률주치의 운영, 취약계층을 위한 법률복지 강화

이귀선기자 | 입력 : 2022/05/18 [15:23]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광명 이귀선기자] 광명시는 작년 6월부터 중단되었던 ‘법률홈닥터’ 사업을 재개하고, 찾아가는 무료 법률 복지서비스를 오는 18일부터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법률홈닥터’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법률서비스 접근권을 높이고 법률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법률상담, 법 교육, 법률문서 작성, 조력 기관 연계 등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1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2년부터 광명시청 종합민원실 내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지역 연계를 통해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매주 수요일 14시~16시) ▲소하 노인종합복지관(매월 둘째 주 금요일 10시~12시) ▲하안 노인종합복지관(매월 셋째 주 화요일 14시~16시) ▲철산 종합사회복지관(매월 넷째 주 수요일 10시~12시) 등에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법률홈닥터의 지원 대상자는 기초수급자·다문화가족·범죄피해자 등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하지만 도움받기 어려운 사회적 취약계층이다. 채권·채무, 임대차, 근로관계·임금, 이혼·친권·양육권, 손해배상, 개인회생·파산 등 생활법률 전반에 관하여 법무부 소속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법률적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복지정책과 및 지역 연계기관에 사전 예약하면 된다.

 

광명시 관계자는 “소외 없이 약자를 우선 배려하며 법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함께 잘 사는 광명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Reporter Gwangmyeong Lee Gwi-seon] Gwangmyeong City resumes the 'law home doctor' business, which has been suspended since June last year, and operates free legal welfare services from the 18th from 10 am to 5 pm by reservation system. .

 

‘Legal Home Doctor’ is a business that provides free legal services such as legal counseling, legal education, legal document preparation, and linkage with support agencies to increase access to legal services for the socially disadvantaged and to strengthen legal welfare. After a pilot project in 2011, it has been installed and operated in the General Civil Service Office of Gwangmyeong City Hall since 2012.

 

Through regional cooperation, ▲Soha 1-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every Wednesday 14:00~16:00) ▲Soha Senior Welfare Center (2nd Friday of every month, 10am~12pm) ▲Haan Senior Welfare Center (3rd Tuesday of every month 14:00~16 City) ▲ Counseling is also available at the Cheolsan General Social Welfare Center (4th Wednesday of every month, 10am to 12pm).

 

The recipients of support for Legal Home Doctor are socially disadvantaged groups who need legal help, such as basic recipients, multicultural families, and crime victims, but are difficult to get help. You can get help from a lawyer affiliated with the Ministry of Justice regarding all aspects of life law, including bonds/debt, lease, labor relationship/wage, divorce/parental/custodial rights, damages, personal rehabilitation/bankruptcy, etc.

 

If you need legal help, you can make a reservation in advance with the Welfare Policy Division and local affiliated organizations.

 

An official from Gwangmyeong City said, "We will create Gwangmyeong City where everyone can live well by giving priority to the weak without being marginalized, resolving blind spots in legal wel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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