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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성년의 날’ 9030명에 축하 카드 보내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2/05/16 [06:22]

성남시 ‘성년의 날’ 9030명에 축하 카드 보내

이귀선기자 | 입력 : 2022/05/16 [06:22]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성남 이귀선기자] 성남시는 5월 16일 ‘제50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스무살이 된 2003년생 9030명에게 축하 카드를 보냈다고 밝혔다.

 

새로운 출발, 새로운 권리, 새로운 책임감을 응원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은수미 시장이 자필로 쓴 축하 메시지를 담았다.

 

은 시장은 카드에 “인생에 단 한 번뿐인 여러분의 아름다운 스무살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코로나19와 마스크로도 결코 가려지지 않는 스무살의 사랑, 열정, 도전이 있어 성남시는 희망이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카드에는 최민정 쇼트트랙 선수 등 7명의 축하 영상(6분 41초 분량)을 볼 수 있는 QR코드도 삽입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성남시장과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성남산업진흥원장, 성남시청 소속 최민정 쇼트트랙 선수, 방송인 슬리피, 에바 포피엘이 차례로 나와 성년 된 이들을 응원한다.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의 자각과 사회인으로서 책무를 일깨워주기 위해 1973년 정부가 지정한 법정 기념일로,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Seongnam Reporter Lee Gwi-seon] Seongnam City announced that it had sent congratulatory cards to 9030 people born in 2003 who turned 20 this year on the occasion of the 50th Coming of Age Day on May 16th.

 

It contains a congratulatory message handwritten by Mayor Eun Su-mi to support a new start, a new right, and a new responsibility, and to motivate you to grow into a healthy member of society.

 

Mayor Eun wrote on the card, “I sincerely congratulate you on your beautiful, once-in-a-lifetime 20-year-old. There is hope in Seongnam City because of Corona 19 and the love, passion, and challenge of a 20-year-old that is never covered by a mask. I will always support you anytime, anywhere.”

 

A QR code was also inserted into the card to view the congratulatory video (6 minutes and 41 seconds long) of 7 short track skaters including Choi Min-jeong.

 

When you scan the QR code with your smartphone, Seongnam Mayor, Seongnam City Youth Foundation CEO, Seongnam Urban Development Corporation President, Seongnam Industrial Promotion Agency Director, Seongnam City Hall short track player Choi Min-jeong, Broadcaster Sleepy, and Eva Popiel appear in turn to cheer for the grown-ups.

 

Coming of Age Day is a statutory anniversary designated by the government in 1973 to awaken awareness of one's adulthood and responsibility as a member of society, and falls on the third Monday of May every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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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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